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공룡이 나오네요 ;;;" 본문

문화·연예/영화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공룡이 나오네요 ;;;"

부엉 집사 2014. 7. 11. 19:35



영화 트랜스포머 中



남자 둘이서 영화관엘 갔다. 예전에 하숙하는 형이랑 간 이후로 처음 같은데, '남자 둘이서 영화보기'란 자주 그럴 일이 생긴다고 해도 별로 적응하고 싶지는 않은 일이다.



남자 둘이서 보러간 영화가 트랜스포머라 그나마 다행.



트랜스포머의 모든 시리즈를 봤지만, 내용을 줄줄 꿰고있는 건 아니다. 그냥 즐길뿐. 언젠가 포스팅에서 액션영화는 그냥 신나게 잘 때려부수면 그만이라는 말을 했던것도 같은데...










여튼. 크게 달라진게 있다면 트랜스포머의 남자 라이아샤보프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19금테드에서 활약했던 남주가 나온다. 근육맨 아자씨. 마크 윌버그. 우주괴물도 해치우는 무지막지한 저력을 보여준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영화를 100% 즐기지 못한게 아쉬웠다. 하물며 자막도 잘 안보이는 정도. 그런데 액션 영화라 그런지 자막이 별로 필요없었다. 게슴츠레 쳐다보던 화면에서는 뭔가 굉장히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다.



결론은 아주 재미 있지도, 재미 없지도 않은 정도.



네이버평점을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7점대 일듯. 










범블범블비 ♡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히로인 니콜라 펠츠



평점이 낮다 하더라도 대부분 다 볼거라 생각되는 영화 트랜스포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