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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공룡이 나오네요 ;;;"
영화 트랜스포머 中 남자 둘이서 영화관엘 갔다. 예전에 하숙하는 형이랑 간 이후로 처음 같은데, '남자 둘이서 영화보기'란 자주 그럴 일이 생긴다고 해도 별로 적응하고 싶지는 않은 일이다. 남자 둘이서 보러간 영화가 트랜스포머라 그나마 다행. 트랜스포머의 모든 시리즈를 봤지만, 내용을 줄줄 꿰고있는 건 아니다. 그냥 즐길뿐. 언젠가 포스팅에서 액션영화는 그냥 신나게 잘 때려부수면 그만이라는 말을 했던것도 같은데... 여튼. 크게 달라진게 있다면 트랜스포머의 남자 라이아샤보프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19금테드에서 활약했던 남주가 나온다. 근육맨 아자씨. 마크 윌버그. 우주괴물도 해치우는 무지막지한 저력을 보여준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영화를 100% 즐기지 못한게 아쉬웠다. 하물며 ..
문화·연예/영화
2014. 7. 1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