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5/01/21 (1)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건대 미용실 추천! '오래도록 함께해 온 헤어박스'
머리하러 여기저기 떠돌아 다닌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 동네 미용실부터, 이대, 홍대, 강남정도는 떠돌아 봤네요. 미용실을 여기저기 바꾼 이유는 제각각 이었는데, 어떤 곳은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던 곳, 어디는 가격이 너무 비싸, 또 어디는 머리를 못해. 적당한 가격으로 제 철심같은 머리카락을 얌전히 잠재워 줄 미용실이 절실했죠. 결국 제 머리를 잘 아는 지인의 소개로 별 기대없이 건대의 한 미용실을 찾게 되었어요. 규모가 그리 크진 않더군요. 원장님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편한 복장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하리샘, 코코와 쿤이 상주하고 있었어요. 코코와 쿤은 미용실 강아지들 ㅋㅋㅋ 얘네들 이야기는 뒤에 자세히 할께요~ 제가 했던 첫 시술은 그냥 간단한 커트 였어요. 처음 방문하는 미용실이라 많은것을 기..
라이프/패션뷰티
2015. 1. 21.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