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미란다 커] 김선아, 황정음의 쿠론 스테파니백과 미란다 커의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의 상관관계? 본문
[미란다 커의 아젤백? 황정음, 김선아의 스테파니백?
저도 매우 좋아라 하는 세계적인 수퍼모델 미란다 커가 올 9월 10일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론칭 1주년을축하하기 위해 내한 했어요. 여러
기사들과 함께 정말 떠들썩 했죠. 화보촬영등 기타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출국 한다고
하네요.
제가 미란다 커의 '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란다 커가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의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의 등장 때문에 생길지도 모르는 '어떤 일'에
대한 우려 때문 인데요, 자세히 한번 이야기해 볼께요.
얼마전 방영했던 드라마 '아이두아이두' 김선아와 현재 방영중인 '골든타임'의 황정음
이 들고 나왔던 쿠론 스테파니백과 이번에 내한한 미란다 커의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의
디자인이 상당히 닮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전에 쿠론의 스테파니백을 구매했던 분이
라면 별로 달갑지 않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물론, 쿠론의 스테파니백도 여성분들에겐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계적인 배우 미란다 커
가 모델인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의 인지도 또한 급증 할꺼란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서로 비슷한 디자인의 백이지만 백에 대한 인지도 역전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비슷한 디자인의 백을 너도나도 들고 다닐텐데... 이것은 양쪽 브랜드 모두에게 긍
정적인 효과를 주기에는 힘든 상황 아닐까요?
picture by Samantha Thavasa]
쿠론의 스테파니M 레드오렌지를 들고있는 김선아, 황정음의 모습.
미란다 커의 사만사백과 김선아, 황정음의 쿠론백 느낌이 매우 비
슷한걸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는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과 쿠론 스테파니M백의 비교샷.
picture by Couronne]
[Jang's story
광화문 분수대의 야경. 정말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