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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하비 스펙터, 컬러셔츠 빼놓고 슈트(정장수트)를 논하지 마라! - 미드 SUIT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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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하비 스펙터, 컬러셔츠 빼놓고 슈트(정장수트)를 논하지 마라! - 미드 SUITS

부엉 집사 2012. 9. 2. 11:30

 

 

 

[컬러셔츠는 왜 입어야 하나!

 

드디어 하비가 스트라이프 셔츠를 벗어던졌군요! 타이도 평소와는

좀 달라졌네요. 사람들 마다 선호하는 컬러는 있게 마련이죠. 제가

흰색을 선호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선호 하는것 말고도 센스

있게 매치할줄 알아야 "옷 잘입네!" 소리를 들을수 있는것 같아요.

 

파란색 셔츠는 뭔가 신선하고 젊어보이는 느낌이 들게 하지만 보

수적인 분들도 거리낌 없이 입을수 있는 친숙한 컬러인듯 합니다.

컬러셔츠를 꺼려하셨던 분들이라면 옅은 컬러의 컬러셔츠부터 도

전해 보시길 바래요.

 

슈트(정장수트)를 코디할때 셔츠가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한다는점

잊지 마세요!

 

 

 

 

picture by Suits]

 

 

 

 

 

 

 

 

 

 

 

 

 

 

[하비 스펙터의 넥타이 매기!

 

 

 

[윈저노트]

넥타이 맬때 다들 한번쯤은 고민해 보셨죠 ? 저도 첫출근 할때 어떻게 타이를

맬지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저는 중학교때 교복에 타이가 있어서 타

이매는 연습을 많이 해봤네요.

 

하비가 즐겨 매는 스타일은 두툼하게 매주는 윈저노트. 두툼하게 돌려 매주어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 하비에게는 알맞는 매기법인듯 해요. 얼굴이 동안

이거나 뭔가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

은 넥타이 매기법이에요.(30대 후반 이후에나 적당한듯)  

 

 

 

 

[하프윈저노트]

하지만 윈저노트는 사회초년생이 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매기법이기에

윈저노트 대신에 하프윈저노트를 추천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하프윈저노트가

슬림한 슈트들에 더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이밖에도 몇가지 더 매는 방식이

있지만 그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기로 할께요. (저도 보통은 하프윈

저로 매고 다녀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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