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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두얼굴의 사나이 이병헌!

부엉 집사 2014. 4. 16. 23:09



영화 '광해' 中



한국판 왕자와 거지 광해. 역사 이야기는 리뷰를 쓰기에 좀 부담스럽긴 하다. 생각없이 주절 대다가 무지가 탄로날 가능성이 크기에.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라 이미 글을 끄적이고 있다는게 함정.


이병헌이 사극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사극도, 1인2역도 처음. 이병헌의 연기력을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는 영화이기도 했던 광해. 외모가 똑같은 광해와 하선이지만 눈빛과 표정, 몸짓은 정말이지 각각 다른사람 같았다. 










영화 '레드2 레전드' 배우들이 함께모여 이병헌의 영화 '광해' 를 보았다던 기억이 났다. 사극이라 외국사람들의 정서에 맞았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병헌의 표정연기 만큼은 똑똑히 보았을거란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 이병헌의 연기를 감상하려면 레드2 같은 액션영화 보다는 광해가 확실히 나을꺼라는 생각에.










지속되는 권력 다툼에 지쳐 아무도 믿을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된 광해. 그러던 중 저잣거리에서 하선을 찾게 되고, 하선을 마주한 광해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대역으로 세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광해가 중독으로 쓰러진다. 도승지 허균은 광해가 위독한 것을 숨기기 위해 하선에게 왕의 대역을 다시한번 부탁하게 된다.


고민끝에 하선은 허균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광해를 대신하게 된다. 왕의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잘못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결국 하선은 점점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게 되고, 평소와 다른 왕의 행동에 궁은 술렁이게 되는데...










실질적인 영화의 주인공은 하선이다. 결국 하선의 인간적인 면에 광해의 최 측근 허균조차 흔들린다. 그시대에 정말 바라던 왕에는 하선이 더 가까웠던 것. 










이병헌, 류승룡의 매력을 다시한번 엿볼수 있는 영화 광해. 


광해 재미있어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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