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걸] 카디건(가디건) 없는사람 손한번 들어 보세요~

 

 

 

[남녀노소 불문, 국민 아이템 카디건!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서 부터 여러가지 패션 관련 서적들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는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도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지루해 지금까지도

다 읽지못한 책들도 많네요. 읽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왜이렇게 틀에

박혀있지?"

 

물론 상황에 맞게, 잘 어울리게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본인이 패션에 있어

자유롭다고 생각한다면, 원하는대로 마음껏 입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나중에

는 정형화된 스타일들만 지겹도록 하고 다녀야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옷을 많

이 입어본 사람의 오피스룩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오피스룩은 분명히 차이가 있

을테니까요.

 

윙스걸이라는 쇼핑몰이 왜이렇게 섹시한 파티, 클럽룩 비스무리한 옷들만 있나

했더니, 스타일별로 홈페이지를 나누어 놨더라구요. 이름도 제각각 다르고... 그

중 윙스걸은 섹시컨셉의 클럽, 파티룩 전담 쇼핑몰 같았어요. 외투들도 슬림하고

짧은 기장의 것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이제 아래의 이미지에 관한 짧은 얘기를 해볼까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중 하나인 카디건(가디건). 그 디자인 하며, 종류가 셀수도 없

이 많죠.

 

사진속의 카디건(가디건)은 스커트와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을듯한 카디건이네요.

이 카디건처럼 흐물흐물한 카디건의 경우 이너로 반팔티셔츠 말고, 민소매나 긴팔

을 매치 해주는게 좋은데요, 반팔의 경우 카디건(가디건)을 입고 벗을때 반팔이

말려 올라가는것 만큼 보기 싫은게 없거든요. 혹 말려 올라가지 않더라도 반팔티셔

츠 자국이 보인다면 에러!

 

 

 

 

picture by 윙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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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작아보이는것 같아도 옆에서 보면 꽤 크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벨라빈스 충무로점의 띵똥이. 이때는 잠시 맡아주던

때인데, 훈련소도 다녀온 녀석이 사람이 옆에 없으면 난폭해진다. 맨날 팔

에 발톱자국이... 그리고 '남자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혹시나 벨라빈

스 충무로점에 가서 이녀석을 봐도 여자들은 가까이 가지 말자!

 

   

가끔 요상한 포즈로 잠을 청하는 띵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