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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템트리 - '바루스'

부엉 집사 2013. 9. 1. 19:01

 

 

"죄 지은 자 고통받을 지어다"

 

바루스는 빛의 바루스가 갑이다.

바루스에 호감을 느꼈다면 사자.

 

바루스는 맞짱의 화신이다.

왠만한 원딜은 바루스의 밥.

하지만 스킬의 적중 여부에 따라 내가 밥이 될수도...

 

시작템은 도란의 검.

(모든 원딜이 똑같다)

도란의검 이후

흥했을때와 망했을때로 갈리는데,

 

1550원이 모였다면, 

선 비에프.

바루스는 딜이 생명이다.

 

바루스는 도주기가 없으므로 무조건 죽여야 된다.

딜탱이 붙었는데 못죽이면 쥐쥐.

 

돈이 어중간하게 모인경우,

흡혈의 낫을 가면 된다.

(집에 갔는데 800원이 안되면 도란을 추가해도 된다)

바루스의 첫템은 무조건 피바라기.

몰왕은 비추...

(바루스 선템으로 몰왕이 좋다는 찌질이들이 가끔 있다)

바루스의 코어템.

 

우리팀이 타워 푸시를 당하는 경우 스테틱을 간다.

왜냐하면 타워 푸쉬를 당할때 미니언정리가 수월하기 때문.

(우리팀 포탑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방템은 상대방 AP나 AD챔프가 너무 짜증날때 가는데,

상대 딜러가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면 올공템.

 

그래서...

선피바를 가고,

신발을 올리고,

스테틱이나 유령무희를 가고,

 

상대방 딜러가 짜증나면 방템,

그게 아니라면 올공템을 간다.

 

최후의 속삭임과 무한의 대검은 필수 아이템이고,

방템을 가는 경우는 몰락한 왕의 검을 뺀다.

 

바루스는 짱쎄다.

하지만 나는 조합을 보고 고른다.

 

보디가드-'예를 들면, 서폿이 알리, 미드가 럭스, 베이가, 탑챔프나 정글러가 탱커인 경우'-가

확실한 경우.

 

그게 아닌경우

탑챔프가 피오라, 미드챔프가 아리, 정글러가 녹턴. 이런 경우라면

바루스를 고르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혼자 생존할 수 있는 원딜이 좋다.

 

이제 이론적인 준비는 끝.

 

상대 원딜 찢으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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