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콜라보레이션] 나이키와 아페쎄, 공동작업의 산물 덩크와 에어맥스! - NIKE & A.P.C Dunk Air Max 본문
[추억의 NIKE 덩크와 NIKE 에어맥스의 재탄생!
제 연령대의 분들중,고교시절 NIKE Dunk와 NIKE Air Max를 신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되네요. 그시절은 특히 나이키가 강세였었죠. 아디다
스와 리복이 1인자의 자리를 살짝쿵씩 위협하긴 했지만 넘어서기에는 역부
족이었던 시기였던 것도 같구요. 아른아른... =_= ;;;
그랬던 에어맥스와 덩크가 나이키와 아페쎄의 협업으로 재탄생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덩크와 맥스 매니아 분들 많으실텐데 그분들에겐 정말이지 반
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고교시절 이후 농구화와 에어달린 신발은 잘 안신게 되더군요 ;;;
picture by Nike]
[아페쎄? A.P.C?
이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프랑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클래식한 캐주얼 브랜드에요.(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영국브랜드일리는
없겠죠...)
보시는 이미지들은 아페쎄/A.P.C 2012'FW 화보.
요즘 SPA브랜드들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에이치앤엠(H&M), 유니클로(Uniqlo),
자라(Zara) 등이 하나 둘 우리나라에서 런칭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그쪽으로 많
이 쏠린 상태라 여타 캐주얼 브랜드, 쇼핑몰들이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게 사실
이죠.
그들의 주특기인 초 대량생산에 이은 가격낮추기. 거기에 이런저런 콜라보레이
션(협업)으로 디자인도 뒤쳐지지 않더군요. 여담으로 유니클로에서 잠깐 알바
한적도 있었는데 알바생 교육도 철저함.(얘기가 산으로 간다...)
그래서! 여타 캐주얼 브랜드들과 개인 쇼핑몰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독특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네요.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를 횡설수설 떠든것 같아 조금은 민망하
군요. 휘리릭~
picture by A.P.C]
[Jang's story
일전에 소개한 바가 있던 까르둥 라. 세상에서 가장 높다는 도로.
조카 너무 부럽네... 탱자탱자 여행이나 다니고 말이지. ㅠㅜ
아! 여기까지 열심히 읽어주셨다면 감사! 댓글로 소통합시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