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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착한 카키색 자체제작 트렌치코트(바바리)! - 나인걸

부엉 집사 2012. 10. 9. 15:31

 

 

 

[트렌치코트가 카키색!?

 

예전에 어른들은 "젊고 어리면 뭘해도 다이뻐!" 이렇게 많이들 이야기 하셨죠.

하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 생각 되네요.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꾸미느냐

에 따라 내나이 보다 열살 어려보일수도, 혹은 열살 많아 보일수도 있는것 같

아요. 여자분들이라면 열살 많아 보이는건 싫겠죠? 물론 타고난 것도 무시하진

못하겠지만...

 

오피스룩들이 주 아이템인 나인걸(Naingirl)의 제작 루즈핏 트렌치코트(바바리).

소매가 짧으며 박시한 핏으로 사랑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이네요. 쇼핑몰의 제작

라인들은 착한 가격대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것 같아요. 물론

대기업들의 정확한 제작방식과 관리, 유통은 조금 모자랄지도 모르겠지만 그들

도 옷에대한 노하우와 개인적인 디자인 센스를 가지고 그 쇼핑몰만의 제품을 만

들어 낸다는거!

 

백화점 어디에서 이런 착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바바리)를 10만원 이내로 구입

할 수 있을까요?

 

 

 

 

picture by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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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며칠 냥이 우는 소리에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덕에 턱시(울냥이)도 안절부절 못하고...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리를 다쳤더라. 예전에 턱시가 어른 길냥이의 공격을 받고 부

상(?) 을 입었을때 생각이 나서 밥을 주기로 하였다. 저녀석도 길냥이라 그런지 경계

심이 장난 아니었다.

 

 

 

 

이렇게 밥을 내방 창문앞에 놔두고,

 

 

 

 

몰래 지켜봤다.

 

 

 

 

몇번 내모습을 확인하고 저 멀리까지 도망갔다가 몰래 다시와서 먹곤 했다.

턱시보다도 더 애기 고양이라 마음이 짠했다...

 

 

 

 

여러분들도 길냥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얘네가 가끔 배고파서 쓰레기봉투

뜯는거 말고 우리한테 해 끼치는 것도 없잖아요?(아 또있다. 발정기때 애울음

소리 -_- 그건 좀 거슬리지만 저는 참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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