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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모자란 배역(자폐증,맹인등)을 완벽히 소화 한다는 것 - '굿닥터' 주원
주원이라는 배우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각시탈'때 부터였다. 곱상하게 생긴 신인 배우 인줄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꽤나 열연 이었다. 멋진 액션과 함께. (곽씨딸!!!) "크게 될 녀석이군~" 혼자 생각 했드랬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굿닥터'란 작품으로 다시한번 주원이라는 배우를 만날 수 있었다. 한편, 머릿속으로는 조금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연기좀 한다'는 미남 배우들은 모자란 배역을 연기 함으로써 극찬을 받기도 하고, 묻혀 버리기도 했다.(그 연기가) 모자란 연기를 했던 배우-작품들 중 기억속 제일 처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길버트 그레이프' 라는 영화다. 너무 오래 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던 여러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지금 생각해보..
문화·연예/TV
2013. 8. 14.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