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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데님과 맨투맨의 만남! 캬~ 도쿄빌라에는 튀는 아이템들이 종종 눈에 띈다. 보고 있는 야구점퍼 스타일의 블루종 또한 그러한듯 하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코디할때 한층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녀석도 그런 녀석중에 하나처럼 보인다. 내가 어릴때 까지만 해도 좀 짧은 길이감의 야구점퍼 혹은 블루종들이 강세 였는데, 지금은 나역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외투들이 더 편하다. 이녀석도 그정도 기장인듯. 워싱된 면과 데님소재가 합쳐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다. 요 야구점퍼 스타일의 블루종을 처음 봤을 때부터 무지티에 스키니한 청바지를 살짝 내려입 고 삐딱한 걸음걸이로 홍대앞을 누비는 상상을 했다. 독특한 스트릿 패션을 연출하기에 좋 아보이는 점퍼. picture by 도쿄..
[철수도 만득이도 GD도 좋아하는 후드집업 스타일 후드티셔츠, 후드집업과 함께 모자를 눌러쓰는걸 좋아하는게 나만은 아닐꺼라 생각한다. 어딜가든 삐딱한 걸음걸이에 모자를 눌러쓰고 후드를 뒤집어쓴 남자아이(?)들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후드집업을 이용한 스타일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스트릿 패션 중 하나인 것은 틀림 없는것 같다. 나는 후드집업이나 티셔츠를 정말 수십장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후드가 달린 옷 을 좋아한다. 외투는 말고. 생각해 보니 후드티 보다는 대부분이 후드집업 이었던것 같다. 후드 집업을 살때 내가 눈여겨 보는건 후드 사이즈와 옷의 길이. 후드가 너무 작으면 후드 를 뒤집어 썼을때 좀 이상하다. 실제로도 인터넷 상으로 너무 예뻐서 샀는데 입어보니 후 드가 너무작아 실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