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레옹 (2)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이미지 - 영화 '레옹' 재개봉을 두번이나 더 한 영화 레옹. 보통 재개봉을 하는 영화들은 흥행도 흥행이지만 작품성이 뛰어나서 그런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아저씨' 를 보고나니 자연스레 레옹이 땡겼다. 비교도 해보고 싶고. 레옹은 무려 18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시나리오까지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준다. 여태 세번 이상은 본 것 같다. 보통 같은 영화를 열번도 본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두번 보는것도 매우 힘들어 하는 편이라 세번 이상을 봤다는 것은 나로선 대단한 열정이다. 2014년 현재. 지금봐도 전~혀 무리가 없고, 충분히 스타일 넘치는 영화다. 강추다 강추. 영화에서 주요 등장인물은 레옹과 마틸다, 우유, 화분 그리고 스탠스 필드. 꽤 ..
이미지 - 영화 '아저씨' 평점 9점대에 빛나는 영화 아저씨. 드디어 봤다. 신은 불공평 한게 확실하다.우리들의 신은 원빈을 특히나 더 신경써서 만들었다. 원빈의 목소리와 손짓 발짓 몸짓 만으로도 이미 영화의 평점은 8점. 아~ 왜남자인 내가 원빈 앓이를 해야 되냐고요... 영화 아저씨는 원빈의 독무대가 확실하긴 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도나쁘지 않다.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레 예전 프랑스 영화 '레옹'이 떠올랐다.왠지 모르게 닮아있는 두 영화. 이미지 - 영화 '레옹' 레옹은 영상과 음악, 배우 뭐하나 빠질게 없었다. 사실 아저씨가 레옹만큼큰 여운을 남기진 못했다. 아저씨는 그냥 원빈이다. 원빈이 상남자로 다시태어난 영화. 레옹의 삽입곡인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지금 들어봐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