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블로그 글쓰기에 지름길은 없어요 (1)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
우리는 하루하루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다. 굳이 총을쏘고 폭탄을 까 던져야만 전쟁은 아니지. 하루종일 상사의 눈치를 보며 긴장한채로 퇴근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다. 아니, 매우 힘든 일이다. 나는 이직이 잦은 편이었다. 실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목표가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해먹지!" 그래서 시작한게 블로그였다. 어찌보면 탈출구(?) 였던것 같다. 의류 쇼핑몰을 그만두고 '집안 일'을 도우며 할 또다른 일로는 블로그가 가장 적합 하다고 믿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지는 생각이 "파워블로거!"(물론 나도 그랬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좀 되겠다 싶을때면 벽에 부딪혔기..
IT/IT 인터넷
2013. 8. 1.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