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보영 (9)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할로 마리룩을 보여줬던 수지. [김선아,수지,이보영,임수향,하지원,황정음...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정도가 된 것 같네요. (더 됐나? -_- ;) 블로그에 대해 자질구래한 것들은 많이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만의 글을 쓰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드라마, TV에 나오는 내용을 다루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 을까 하는 생각에 저만의 컨텐츠를 만들려는 노력은 커녕 남들 따라하기에 급급했던 글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패션과 스타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 하는건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패션에 대한 이야기에 더 포커스를 맞추 도록 해보려구요~ 드라마 '아이두아이두'에서 황지안이사로 등장했던 김선아. 정말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죠! 애초 드라마 스타들의..
[노... 노메이컵!? 이보영은 그래도 예뻐! 꽃무늬가 프린팅된 하늘하늘 민소매 시폰(쉬폰) 원피스. 주름도 군데군데 보이고, 디테일 적인 면도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 소녀스런 느낌의 원피스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화 장기 없는 얼굴로 스타일링 하였다. 상의, 하의가 따로인 옷 같기도 한데, 내맘대로 원피스라고 부르겠다. 약간은 칙칙한 색상 의 프린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연분홍의 백과 비비드한 핫핑크 캐리어가 스타일링에서 포 인트를 잘 살려주고 있다. 마지막회라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느낌의 스타일 링이 아닌가 싶다. 거진 심플한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링 하고 나왔는데 말이다. 여름철 여 자분들이 선호할만한 원피스 스타일임에는 틀림 없을것 같다! 청순한 꽃무늬 원피스와 연분홍 백은 끌로에, 핫핑크..
[슬랙스가 잘 어울리는 이보영 금장 디테일의 단추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기본 블랙스커트로 무난하게 코디한 모습. 무난하지만 여자를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남자 셔츠에서 와는 다르게 여자 블라우스의 앞 포켓 디테일은 볼륨감 있고 큼직하게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을 보여주는데 한 몫 한다. 실제로도 남자 셔츠, 남방보다는 여자 셔츠, 블라우스 가슴 양쪽 포켓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게 그 이유이다. 블랙,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의 옷에는 어떤 색상의 백도 대부분 잘어울리기 때 문에 조금더 쉽게 아름다운, 여성스러운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금장단추 블라우스는 빈폴 레이디스, 백은 마크제이콥스 제품 picture by 적도..
[누나는 복고스타일 오피스룩! 색상은 약간 우중충해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도트(땡땡이)무늬 블라우스와 밑단이 넓어지는 나팔바지 스타일의 슬랙스(정장바지)로 멋을 살렸다. 유행을 전혀 생각할것 같지 않던 이보 영의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에도 복고 스타일이 가미된 셈이다. 적도의남자에서 기본적으로 투피스, 원피스, 팬츠, 블라우스, 재킷등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여성스럽게만 스타일링 해오던 이보영의 작은 변신이 아닌가 생각된다. 잠깐 등장했던 스타 일링 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으면서, 유행하는 복고스러운 느낌을 집어넣은 것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센스있는 코디. 사랑스러운 복고느낌의 도트 블라우스는 클럽모나코 제품 picture by 적도의남자] [이보영 오피스룩 관련글] [적도의남자] 이보영 아이보리컬러 블..
[여리여리한 여자의 색, 파스텔핑크 일단 아래 이미지들이 흐릿한 점은 죄송스럽네요. 스타일은 좋았는데 제대로 잡힌 컷들이 없어서 무작정 집어넣기는 했는데, 글을 써놓고 보니 이미지들이 정말 형편 없네요... 그래도 정성을 봐서 즐감 해주세요 ㅠ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의 시폰(쉬폰)블라우스와 여성스러운 H라인 미디스커 트의 조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드는 스타일 중에 하나에요. 제가 H라인 스커트 를 유독 좋아하기도 하구요. 또 조금은 칙칙했던 이보영의 다른 스타일링과는 달리 색감의 매칭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할수도 있는 아이템인 블라우스나 셔츠지만, 실루엣이 드러나 는 셔츠나 블라우스에 단추만 두어개 정도 풀어줘도 결코 베이직 하지만은 않은 아 이템이 된답니다. 섹시함은 물..
[재킷과 원피스가 저렇게 잘 어울렸어? 미디길이의 주름원피스와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으로 청순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여성스럽지만 조금은 딱딱한듯한 오피스룩을 즐겨입던 이보영의 또다른 모습이네요. 저런 테일러드 재킷들은 쓸모가 아주 많아요. 남녀 불문하고 몇개씩은 가지고 있어도 모자라지 않은 기특한 재주꾼이죠. 하지만 몸에 알맞는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몸에 핏되지 않는 재킷은 이미 내옷이 아닌듯. 이건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핏되 는건 무조건 딱맞게 입으란 얘기라기 보다는 자기 의도에 맞는 핏감을 말해요~) 비교적 어깨가 넓은 여자분들. 이런분들은 어깨에 패드가 들어갔거나, 파워숄더 재킷은 되 도록 피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최신 트렌드고 유행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셔츠원피스의 매력 속으로... 이번 셔츠원피스는 빳빳한 소재에 소매가 긴 블랙 미니원피스. 블랙 미니드레스는 여자한테 있어서 소금과도 같은 존재인듯 해요. 드레스라고 하기엔 좀 캐주얼한 감 이 있지만 요즘에는 경계가 애매해진 것도 사실이니깐 뭐. 셔츠나 블라우스 스타일 의 옷들을 입을땐 항상 이너에 신경 써주세요~ 블랙 미니드레스엔 진주 액세서리들이 참 잘 어울리는듯 해요. 이번 스타일에서는 백도 블랙 신발도 블랙 다 블랙이에요. 뭔가 좀 단조롭고 딱딱한 것도 사실이지만 원피스의 디테일이 있어서 그나마 좀 무마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신발은 글레디에 이터 샌들과 같은 좀 눈에띄는 아이템으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싶어요. 그래도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잃지않은 이보영의 블랙 셔츠원피스룩. 블랙 셔츠원피스는..
[셔츠원피스의 은근한 섹시함 이번에는 시폰(쉬폰)소재의 셔츠원피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그만큼 원피스를 즐겨입는 여성분들이 많아졌어요. 드라마에서도 여배우들이 원피스를 많이 입 고 나오는데, 이번 '적도의남자'에서의 이보영도 셔츠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나왔네요. 정말 눈에 띄는 액세서리도 없고 베이직하네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단아한 이미 지가 살아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극중 여배우들이 화려하게, 예쁘게, 아름답게 입고 나오는것 같아도 극중 배역과 연관지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따라하는건 좋지 않다고 보는데요, 자신의 상황과 장소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여성스러운 느낌의 시폰소재. 거기에 셔츠스타일 원피스의 단추를 두어개 풀어헤 쳐 준다면 노출이..
[오피스룩의 슬랙스는 대박 아이템! 드라마 적도의남자에서 한지원 역할로 여성스럽고 당당한 오피스룩을 자주 보여주는 이보영. 지금 보시는 스타일도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한 오피스룩 이라고 봐야 겠네요. 무엇보다도 심플한 액세서리로 마무리 해준게 마음에 들어요. 보통 포인트를 준답시고 어수선해 보이는 액세서리들을 착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지럽고 머리만 아파오 네요. 지금 보고있는 코디도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블라우스의 반짝이는 실크원단이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한듯 하네요. 약간 모자른듯 과하지 않은 절제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듯한 이보영의 오피 스룩. 반짝이는 블라우스는 띠어리, 스트레이트 슬랙스는 디아, 심플한 블랙 펌프스는 알도 제품 picture by 적도의남자] [이보영 오피스룩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