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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박시하고 심플한 피코트를 찾으셨다구요? 드디어 저도 감기 바이러스에 침투 당했어요. 안그래도 예민한 코를 가진 터라 더더욱X10 괴롭네요.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쓰고 있어요...ㅠㅜ 보고계신 코트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피코트와 하프코트의 중간기장 과 싱글이긴 한데, 옷섶이 더블브레스트 처럼 깊게 겹쳐지는... 그냥 "요놈" 이라고 부를께요. 워낙 독특한 디자인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일일히 이름 짓는것도 일이네요. 이 코트 역시 박시한 느낌의 외투에요. 단추를 잠근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코트의 박시한 느낌과 소매가 짧아 이너가 드러나는게 특 히 마음에 드네요. 코트 단추를 잠궜을때 코트만 떨렁~ 보인다면 뭔가 어색 할것 같죠? 외투를 구매할때는 더더욱 신중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비오는 날엔... 트렌치 코트! 잠깐 맑음이었다가 다시 날씨가 우중충 우르릉 쾅쾅 하네요.꽤 쌀쌀하기도 하구요... 이제 슬슬 트렌치코트(바바리)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오고 있는것 같죠? 베이직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바바리)도 그만의 '맛'이 있지만 요놈처럼 플레어 디테일이 들어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게 해주는 트렌치코트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 요. 이제 조금만 더 추워 진다면 겨울외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비랑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파스텔블루 트렌치 코트(바바리) 였어요. picture by 화이트폭스] [트렌치코트 관련글] [이쁜걸] 베스트(조끼)와 싱글코트가 하나로~ 탈부착 트렌치코트(바바리)! [나인걸] 가격도 착한 카키색 자체제작 트렌치코트(바바리)! [바가지머리] 나는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