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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누디진 숀 레플리카' 노력 없이도 멋진 빈티지를... - 상속자들 이민호 청바지
찢어진 청바지는 내가 코흘리개 시절에도 유행했고, 내가 스무살때도, 현재에도 유행중이다. 아니, 유행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고 보면 좋겠다. 내가 찢어진 청바지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바로 그거다. 누디진에서도 워싱이 진행된 청바지를 판매 하는데, 그중에도 누디진 레플리카 시리즈는 실생활에서 누디진을 입고 생활하며 워싱과 데미지가 생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폼한 제품들 중에 훌륭한 제품들을 선별하여 그와 똑같이 제작한 것이다. 레플리카 시리즈 앞에 붙은 알렌, 피터, 매드, 숀등이 바로 워싱의 주인공 이름이다. 워싱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데미지와 리페어기술의 맛? 도 느낄수 있다. 워싱을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는 누디진이지만, 청바지를 가끔~ 입는 다거나 잘 입..
라이프/패션뷰티
2013. 11. 2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