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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들에게 히트텍을 입히는 이유 유니클로의 히트텍 시리즈는 내가 20대때 처음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는 옷의 기능성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히트텍 또한 나의 관심 밖이었다. 그래서 유니클로의 히트텍이 출시되고 한 참이 지나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히트텍 전에도 유니클로는 후리스(플리스)라는 독특한 소재의 옷으로 주목 받았었다. 유니클로 아르바이트 시절, 궁시렁 거리면서 후리스를 정리하곤 했는데, 나한테 후리스도 그다지 매력적인 옷은 아니었다. 나는 그저 누나에게 "누나~ 유니클로라는 브랜드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 왔는데 알어?" 라는 말을 전했을 뿐인데, 언젠가 부터 우리 누나는 유니클로의 매니아(?)가 되어 있었다. 그 후, 후리스와 히트텍은 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들의 인기..
[추억의 NIKE 덩크와 NIKE 에어맥스의 재탄생! 제 연령대의 분들중,고교시절 NIKE Dunk와 NIKE Air Max를 신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되네요. 그시절은 특히 나이키가 강세였었죠. 아디다 스와 리복이 1인자의 자리를 살짝쿵씩 위협하긴 했지만 넘어서기에는 역부 족이었던 시기였던 것도 같구요. 아른아른... =_= ;;; 그랬던 에어맥스와 덩크가 나이키와 아페쎄의 협업으로 재탄생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덩크와 맥스 매니아 분들 많으실텐데 그분들에겐 정말이지 반 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고교시절 이후 농구화와 에어달린 신발은 잘 안신게 되더군요 ;;; picture by Nike] [아페쎄? A.P.C? 이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프랑스의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