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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

영화 '애프터어스' - 윌~ 이제 아들 덕좀 보겠어! 잘키웠군!

부엉 집사 2013. 9. 21. 18:15

 

 

 

윌스미스 주연의 '애프터어스' 같이 사는 동생이 영화나 보자해서 보게된 영화다.

원래 윌스미스를 좋아 하기도 하기에.

 

시간은 3072년. 정말 먼 미래다. 1000년도 넘게 지났다니.

현실적으로 이랬느니 저랬느니 하기엔 머리만 아프니 그냥 편안하게 봤다.

난 액션 영화는 그냥 즐기자 주의다.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약간은 가상 현실의 게임을 하는 느낌도 받았다.

 

 

 

 

귀요미 부자-윌스미스,제이든스미스-의 비주얼 감상은 덤인데,

부자(父子)의 신체 비율은 비현실 적이다. 젠장...

(쫄쫄이 옷을 입고 있어서 확연히 드러난다)

 

 

 

 

애프터어스에서는 볼거리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몸의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옷.

 

"내가 입으면 옷이 하얗게 변할것 같아"

(몸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옷의 톤이 밝아진다)

 

 

 

그리고 웃지못할 이름을 가진 괴 생명체 우루~사.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나만은 아니겠지.

 

자세한건 영화를 직접 보도록 하자.

 

주인공이 첨부터 갑인 경우가 있고,

찌질하다가 결국에는 각성을 하여 슈퍼 '갑'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애프터어스는 후자다.

 

윌스미스 보다는 그의 아들 제이든에게 초점이 맞춰진 영화다.

 

주인공 성장형 SF판타지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흥미로울 수 있는 영화 '애프터어스'.

 

100분. 그리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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