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 트위드 슈트(샤넬수트)의 매력속으로...

 

 

 

[성숙한 여인네들의 옷 트위드 슈트!

 

평소 옷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이런말을 하곤 했어요. "20대 중반까지는

트위드 슈트(샤넬수트)의 매력을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트위

드 슈트를 입은 여자들이 왜이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저는 20대 후반까지도 저의 연인이 섹시하게, 혹은 발랄하게, 자기 취향껏

보기좋게만 입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요, 지금은 트위드 슈트, 아니

트위드 재킷(샤넬자켓)에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센스있게 매치한 여성만 봐

도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렇듯, 남자에게 잘빠진 맞춤슈트(샤넬수트)가 있다면 여자에겐 세련된 트

위드 슈트가 있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어떤 옷이든 자기 취향에 맞는 디자인

이 있게 마련. 이제는 마음에 드는 트위드 슈트 한벌쯤은 장만해야 하는 시기

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picture by 다홍]

 

 

 

 

 

 

 

 

 

 

 

 

 

[Jang's story

 

 

 

드라마 초반부터 몰입되게 만들었던 '골든타임' 지금도 재미나게

즐겨보고 있는데, 어느새 21회다. 21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선균이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최인혁교수님께 연락할까요?" 이러는데 혼

자 킥킥대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쟤 왜저래... 오늘 22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