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라밤바] 가을엔 역시 트렌치 코트(바바리)! 본문
[싱글 트렌치코트로 조금더 가볍게!
보통의 남자들은 도도하고 멋지게 입은 여성보다는 단지 '예쁘게'혹은 '여성스럽게'
입은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자들 사이에서는 조금 다를거라
생각 되네요.
보통 여자들 사이에서 옷을 잘입는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무난하게, 여성스럽 입는
분들 보다는 개성이 강한 분들께 그런 '칭호'(?)가 돌아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죠. 하
지만 너무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거나, 너무 도도하고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라면 남
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에요.
트렌치코트(바바리), 보통 바바리라고 많이들 부르죠. 버버리라는 브랜드에서 트렌치
코트가 제일 먼저 나와 그렇게 불리운다고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요, 저는 트렌치코
트가 분명 스타일링에 있어 조금 제한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길에서나 혹은
잡지를 보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한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더라구요.
보시는것처럼 오피스룩으로 격식있게 활용할 수도 있고 가볍게 데님이나 스커트와 함
께 센스있는 캐주얼룩에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옷이 바로 트렌치 코트(바바리)죠. 이미
지의 싱글 트렌치코트는 더블버튼 보다 조금더 가벼운 느낌으로 코디가 가능하겠어요.
picture by 라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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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이발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