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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눈에서 레이져를 쏘고 싶다면 레드 블라우스를 입자 강렬한 레드 시폰/쉬폰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오피스룩.(많이 심플하진 않지만 비교적...) 마치 "오피스룩 쯤이야" 하고 얘기하는것만 같아요. 여태 김선 아의 스타일링들과 비교해 본다면 비교적 얌전한 스타일링 같은데, 그래도 포인 트를 잘 살려준 나쁘지 않은 오피스룩이라 생각 되네요. 스커트도 심플해 보이지만 언발란스 스타일에 지퍼 디테일까지 갖추고 있네요. H라인 스커트로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것과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약간 더 발랄 한 느낌? 뭔가 오묘하네요. 거진 여성스러움만을 강조한 오피스룩이 대부분인데 발랄함이 라니...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번 스타일링은 글을 쓸까 말까 했 었는데 쓰다보니까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