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선아 (36)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로 여성스런 느낌내기 리본과 큼지막한 레이스로 과감한 디테일이 들어간 블라우스에 시원한 블루데님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어낸 김선아. 저는 저렇게 심플한듯 하면서도 포인트가 확실한 스타일링들이 좋더라구요. 초반에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비비드한 컬러들로 코디할때보다 훨씬 제스타일 이네요. 글 쓸맛 납니다! 원래 화이트셔츠, 블라우스라는 아이템이 까딱하면 진부해지기 쉬운 아이템이라 예쁘 게 코디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그건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갈수록 더욱 그렇 더라구요. 블라우스는 입고싶은데 진부하거나 고지식해 보인다 할때, 저렇게 디테일이 확실하고 여성스러운 냄새가 나는 블라우스를 선택한다면 기분도 좋아지고, 동시에 전체적인 스 타일링에 있어서도 한결 수월해 ..
[페도라, 김선아 만큼만 소화하자! 와 김선아... 이번 스타일링을 보고는 감탄했네요. 제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여자에게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멋스러운 코디였어요. 보통 점프수트는 옷을잘입는다 하는 스타들도 꺼려하는 아이템이죠. 말괄량이 스 타일 같지만 여성스러움도 잃지 않았어요. 롱팬츠 점프수트에 비해서는 쇼츠라 원피스 느낌이 강해 거부감이 들지는 않네요. 자연스러운듯. 숏커트에 페도라도 무지무지 잘어울리네요. 숏팬츠 점푸수트외에 가죽 페도라, 큼직한 도트무늬의 빅머플러, 블랙 롱베스트. 아이템 하나하나가 전부 마음에 들어서인지 더욱 멋져 보이는듯 해요. 제가 하이 삭스는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타일링에 잘 녹아들어 나쁘지 않은듯한 느 낌을 받았어요. 오랫만에 눈을 일깨워 주는 김선아의 시..
[스타일을 아는 그녀, 밀리터리 재킷을 고르다 거친느낌이 다소 강하지만 여성스러움도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게 바로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보통 밀리터리 재킷을 아예 멀리 하는 여성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건 밀리터리 재킷의 장점 을 잘 몰라서인듯 해요.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편하며, 어떤 이너와도 잘 어울리기 때 문에 많은 패션피플들이 애용하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일명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우는 스 타들을 눈여겨 보신다면 그녀들이 밀리터리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시킨 이미지들을 쉽사리 찾아 볼 수 있을꺼에요. 그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김선아 역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과 함께 캐주 얼한 스타일링을 여성스럽게 잘 소화해주고 있네요. 보통 밀리터..
[김선아의 보이쉬한 오피스룩! 회가 거듭할수록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는 황지안 이사. 이사 타이틀에 걸맞게(?)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크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오피스룩, 캐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글 은 롤업코디가 돋보이는 블랙 더블재킷과 쇼츠로 섹시함도 어필한 스타일링 이에요. 재킷 (자켓)은 열명에 여덟명 이상은 꼭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죠. 잘입으면 아주 세련돼 보이고 시크해 보일수 있지만 잘못 코디 한다면 진부해 질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코디해줘야 하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해 요. 재킷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어깨라인. 싱글,더블,길고짧고는 나중문제. 김선아는 큰 키에 비해 어깨가 넓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어깨 라인이 딱 잡 혀있는,..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
[그물니트 입어 보셨음? 인간적인 측면에서 호감이 많이가던 김선아. 아이두아이두라는 새로운 수목드라마에서 구두에 목메는 회사 임직원으로 등장.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들은 눈에 많이 띄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하 나 올리게 되었다. 요 성글성글한 케이프스타일의 그물니트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요즘 비비드한 컬러들이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라고는 하는데 왠지 나는 진한 원색이 두가지 이상만 들어가도 머리가 아파온다(눈도 아프고). 내 작은 바램은 여자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비드한 원색의 컬러로 어수선하게 스타 일링 하지만 말아줬으면 하는거다. 간단히 말하면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난다. 아래 나오는 시크한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