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드라마 (83)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김선아 잠옷 스타일~ 집에서의 편안한 복장도 다 포스팅 하게 되네요. 트레이닝복. 보통 추리닝이라고 부르는데,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저렇게 갑자기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지 요. 굳이 추리닝에 신경써달라고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이왕 입어야 되는거 편하 면서도 스타일까지 나면 좋을듯 해서 적어보게 되었어요. 저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가장먼저 하는게 양말 벗어 던지고 저렇게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일이에요. 다른건 뒷전. 보통은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하의를 입는것 같 은데, 여자분들은 저렇게 신축성이 좋은 원피스나 면스커트를 즐겨입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드라마 협찬으로 에잇세컨즈 라는 브랜드를 가끔 봐왔는데, 저런 편한 카디건(가 디건)은 이래저래 활용도가 높을듯 싶네요. 라운드넥 카디건/가디건은 에잇세컨..
[김선아도 입는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트라이프/줄무늬를 제외하고는 패션을 논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패션피플들이 사랑하는 아이템 스트라이프. 아이두아이두의 패션아이콘 김선아도 민소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이용한 여름코디 를 보여주었네요. 스트라이프/줄무늬 원피스 외에도 여러가지 베스트/조끼 들도 극 중 김선아가 즐겨입는 아이템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민소매 데님베스트로 어색 하지 않게 잘 스타일링해 주었네요. 옆트임 디테일이 특이한 데님 베스트/조끼. 비비드한 컬러와 모노톤의 파시미나/스카프 등을 구비해 놓는다면스타일링에 있어 포인트를 살리기에도 그만큼 더 좋은듯 해요. 시원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 하지 않 나요? 센스있는 데님 베스트/조끼는 졸리앤딘, 비비드한 백은 안드레아바나, 시계는 펜..
[깜찍한 수지 스타일~ 3회가 되어서야 처음 등장한 수지! 첫 등장인 만큼 스타일도 톡톡 튀네요. 사랑스러운 디테일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미니 플레어스커트. 시폰(쉬폰) 소재의 느낌을 살린 블라우스가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조금은 심플한 블라 우스를 선택해도 좋을듯. 저렇게 밑단이 넓어지는 플레어 스커트들은 글래머러스한 여성분들보다는 마른체형에 더 잘 어울리는 스커트 인데요,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해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같아요. 머리띠의 큼지막한 리본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수지니까! 이제 매회 수지를 볼 수 있다는 마음만으로도 삼춘들의 마음은 이미 흐뭇할듯... 귀여운 리본 머리띠는 엠마로이, 핫핑크의 톡톡튀는 여행용 캐리어는 쌤소나이트 제품 pictu..
[김선아의 강렬한 롱스커트 "이건 김선아 스타일이다" 라고 딱잘라 얘기하기 힘들정도로 정말 여러가지 매력적인 스타일링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 저에게는 드라마의 내용 말고도 옷들을 살 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눈에띄게 큰 가슴포켓이 달린 민소매 블라우스에 강렬한 레드색상과 깊은 트임이 인 상적인 개더미디스커트. 많은 여성들이 즐겨입는게 미디스커트죠. 민소매 블라우스들 은 말할것도 없구요. 많은분들이 즐겨입는다는건 그만큼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란 얘기도 되는건가요? 모든옷들이 그렇겠지만 민소매에다 화이트 블라우스 라면 이너를 더 예쁘게, 신경써서 입어주는 센스도 갖춰 주셨으면 해요. 확실히 기본 스틸레토나 펌프스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것 같아요. 전체적으 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로 여성스런 느낌내기 리본과 큼지막한 레이스로 과감한 디테일이 들어간 블라우스에 시원한 블루데님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어낸 김선아. 저는 저렇게 심플한듯 하면서도 포인트가 확실한 스타일링들이 좋더라구요. 초반에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비비드한 컬러들로 코디할때보다 훨씬 제스타일 이네요. 글 쓸맛 납니다! 원래 화이트셔츠, 블라우스라는 아이템이 까딱하면 진부해지기 쉬운 아이템이라 예쁘 게 코디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그건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갈수록 더욱 그렇 더라구요. 블라우스는 입고싶은데 진부하거나 고지식해 보인다 할때, 저렇게 디테일이 확실하고 여성스러운 냄새가 나는 블라우스를 선택한다면 기분도 좋아지고, 동시에 전체적인 스 타일링에 있어서도 한결 수월해 ..
[페도라, 김선아 만큼만 소화하자! 와 김선아... 이번 스타일링을 보고는 감탄했네요. 제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여자에게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멋스러운 코디였어요. 보통 점프수트는 옷을잘입는다 하는 스타들도 꺼려하는 아이템이죠. 말괄량이 스 타일 같지만 여성스러움도 잃지 않았어요. 롱팬츠 점프수트에 비해서는 쇼츠라 원피스 느낌이 강해 거부감이 들지는 않네요. 자연스러운듯. 숏커트에 페도라도 무지무지 잘어울리네요. 숏팬츠 점푸수트외에 가죽 페도라, 큼직한 도트무늬의 빅머플러, 블랙 롱베스트. 아이템 하나하나가 전부 마음에 들어서인지 더욱 멋져 보이는듯 해요. 제가 하이 삭스는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타일링에 잘 녹아들어 나쁘지 않은듯한 느 낌을 받았어요. 오랫만에 눈을 일깨워 주는 김선아의 시..
[스타일을 아는 그녀, 밀리터리 재킷을 고르다 거친느낌이 다소 강하지만 여성스러움도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게 바로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보통 밀리터리 재킷을 아예 멀리 하는 여성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건 밀리터리 재킷의 장점 을 잘 몰라서인듯 해요.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편하며, 어떤 이너와도 잘 어울리기 때 문에 많은 패션피플들이 애용하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일명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우는 스 타들을 눈여겨 보신다면 그녀들이 밀리터리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시킨 이미지들을 쉽사리 찾아 볼 수 있을꺼에요. 그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김선아 역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과 함께 캐주 얼한 스타일링을 여성스럽게 잘 소화해주고 있네요. 보통 밀리터..
[김선아의 보이쉬한 오피스룩! 회가 거듭할수록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는 황지안 이사. 이사 타이틀에 걸맞게(?)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크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오피스룩, 캐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글 은 롤업코디가 돋보이는 블랙 더블재킷과 쇼츠로 섹시함도 어필한 스타일링 이에요. 재킷 (자켓)은 열명에 여덟명 이상은 꼭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죠. 잘입으면 아주 세련돼 보이고 시크해 보일수 있지만 잘못 코디 한다면 진부해 질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코디해줘야 하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해 요. 재킷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어깨라인. 싱글,더블,길고짧고는 나중문제. 김선아는 큰 키에 비해 어깨가 넓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어깨 라인이 딱 잡 혀있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아름답다! MissA의 수지. 이게 두번째 드라마 맞죠? 수지의 연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드라마 '빅'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인것 같은데 입고나온 핑크 미니원피스와 시원해보이는 스트랩샌들이 눈에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민정은 너무 공주풍으로 입고나와서 아마 포스팅 할일이 없을듯 싶네요. (공주풍 옷들은 제스타일이 아니기에...)수지의 핑크 원피스는 정말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 인의 원피스 인데요, 색상 자체가 핑크라 심심해 보이지 않네요. 미니드레스라는 아 이템 자체가 여성에게 있어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 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보여주는것 같아요. 'MissA 수지' 라서가 아니고, 누구라도 저런 미니드레스에 시원한 스트랩 샌들, 아기 자기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