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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죄 지은 자 고통받을 지어다" 바루스는 빛의 바루스가 갑이다. 바루스에 호감을 느꼈다면 사자. 바루스는 맞짱의 화신이다. 왠만한 원딜은 바루스의 밥. 하지만 스킬의 적중 여부에 따라 내가 밥이 될수도... 시작템은 도란의 검. (모든 원딜이 똑같다) 도란의검 이후 흥했을때와 망했을때로 갈리는데, 1550원이 모였다면, 선 비에프. 바루스는 딜이 생명이다. 바루스는 도주기가 없으므로 무조건 죽여야 된다. 딜탱이 붙었는데 못죽이면 쥐쥐. 돈이 어중간하게 모인경우, 흡혈의 낫을 가면 된다. (집에 갔는데 800원이 안되면 도란을 추가해도 된다) 바루스의 첫템은 무조건 피바라기. 몰왕은 비추... (바루스 선템으로 몰왕이 좋다는 찌질이들이 가끔 있다) 바루스의 코어템. 우리팀이 타워 푸시를 당하는 경우 스테틱..
"전장으로!" 신 짜오는 뭔가 어중간하다... 템트리를 적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얘 오피야?" 절대 아니다. 신 짜오를 수백판도 더 해봤지만 뭔가 답을 찾기 힘든 챔프중 하나였다. 롤은 5:5 게임이고, 거기에 따라 챔프의 포지션이 정해진다. 상황에 따라 방템만 둘둘 감아야 될때도 있고, 적절히 딜템을 섞어줘야 할때도 있다. 신 짜오는 생존기가 없다. 잘못 진입하면 살아 남기 힘들다는 얘기. 그만큼 진입 타이밍이 중요한 챔프다. (한타시) 짜오는 탑 or 정글을 간다. 탑인경우 카운터 픽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잘먹겠슴니다 블라디 주로 정글을 돈다. 마체테 5포로 시작한다. 도마뱀 장로의 영혼 이라는 아이템이 유행하고, 많은 정글러들이 도마뱀을 애용 했다. 신 짜오도 그 중 하나다. 꽤나 잘 어울리는 ..
"겨루어 볼 만한 상대 어디 없나?" 원딜과 미드누커의 주적 피오라다. 정글에서 피오라와 마주치면 죽어야 한다... 피오라는 딜탱이 아니라 근접 딜러다. 딜템을 가야 한단 얘기. 피오라의 주 라인은 탑. 시작템은 유동적이다. 똥신 4포 - 탑에 케넨과 같은 짤챔프가 왔을때 간다. 수정 플라스크, 와드, 포션 - 정글러가 리신같이 나쁜놈이거나 딜교환이 힘든 근접 챔프일때 간다. 천갑 5포 - 같은 근접AD 챔프일때, 더 나은 딜교환을 위해서 간다. 알맞는 템을 골랐다면, 멘탈을 정비한 후 라인으로 간다. (멘탈이 좋지 않을때는 게임을 좀 쉬도록 하자) 피오라는 근접 딜러이기 때문에 흥하건 망하건 딜템을 가긴 가야한다. 망했을때의 딜템과 흥했을때의 딜템은 조금 다르다. 망했을때는 라인을 유지하며 CS를 먹어..
"내 솜씨를 제대로 보여줄 시간이군" 이즈리얼은 어렵다. 흑. 잘 못하는데도 이즈리얼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큐짤 맞추는 재미... 큐큐큐큐. 주 스킬이 논타겟팅인 챔프는 난이도가 높은 셈이다. 스킬을 맞추지 못하면 쓸모가 없기 때문인데, 그나마 원딜은 평타가 세서 다행인 셈. 미드 이즈도 가끔 보인다. 충같다. 그러므로 나는 봇라인에 간다. 처음 파랑이즈가 나왔을때는 신세계였다. 심해에서는 앞비전을 매우 싫어 하는데, 파랑이즈를 하면 앞비전을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앞비전이라기 보다는 옆비전이지. (대각선으루다가) 비전이동은 생존기 이전에 딜에 관여하는 스킬이라 비전이동의 사용이 이즈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요즘은 원딜이 룬페이지에 ..
"이 사건은 내가 맡죠" 내가 원딜을 할때 제일 신경쓰는 것은 바로 마음가짐 이다. 보통 원딜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캐리할꺼야!"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는데, 풉... 좋지않다. 사람들은 원딜이 날아다니면서 캐리하길 원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안죽는 원딜이 제일 좋다. 안죽고 딜 잘 넣어주는 원딜. 쵝오! 케이틀린은 사정거리가 제일 긴 원딜이다. 대신에 초반 딜링과 이속또한 극악이다.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플레이가 중요하다. (최대한 얍삽하게) 언젠가 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원딜을 하면 첫템은 도란의 검. (거의 고정이지) 도란의 검 이후에 돈이 어중간한 경우 이런 식으로 템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저렇게 안간다. 똥망한경우, 곡괭이를 먼저간다. 그럭저럭 괜찮은 경우. BF대검을 간다...
"승선을 준비하라" 나는 쉬운 챔프들을 즐겨 한다. 컨트롤이 어려운 챔프는 나에게 안맞다. 갱플랭크는 컨트롤이 매우 쉬운 챔프중 하나다. 초보가 하기에 좋은 챔프. 갱플 역시 딜탱이다. (탱템을 가야 한다는 얘기) 흥하면 딜템 망하면 방템가란 이야기가 엄청 잘 적용되는 챔프인듯 하다. 갱플로는 미드,탑라인이 좋은데, 되도록이면 나는 미드를 간다. 미드 갱플이 재미 있거든. 일단 갱플에 재미를 붙이려면 괴랄한 딱콩 데미지를 체혐해야 한다. 괴랄한 딱콩 뎀쥐를 느끼게 해주는 필수 아이템. 정말 흥했다면 저 두개를 선템으로 가고 (스테틱을 먼저가고 그다음 무한의 대검) 그 뒤에 방템을 가도 충분하다. 흥하고 저 두 아이템이 나왔다면 2:1도 가능하다. 정말 강려크 해진 갱플랭크를 만나볼 수 있다. 원딜의 경우..
[슈트를 고를땐 재킷의 디자인이 중요하다! 최근엔 믹스매치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 분들인 경우에도 약간은 캐주얼한 슈트(수트)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경우 재 킷만 입었을때에 너무 포멀한 느낌이 나지 않는, 약간 클래식하면 서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녀석이 좋겠네요. 주머니가 밖으로 돌출 되어 있는 재킷(기본자켓)들이 캐주얼한 느낌이 조금 더 강해 보이 네요. 복합원단으로, 여자 트위드재킷(샤넬자켓) 비슷한 느낌의 보카시 원단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어요 ㅠㅜ. 전체적인 톤은 네이비 컬러로 만족스러운 컬러네요. 재킷(자켓)만 으로 매치 했을때에도 네이비컬러는 왠만한 다른 컬러와도 모두 괜 찮은 느낌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컬러중 하나거든요. 그게 블루컬 러라 해도 말이죠.(톤이 다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