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버튼다운 셔츠 (3)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슈트에 옥스퍼드 셔츠가 별로라고? 신입사원 답게 옥스퍼드 셔츠를 매치해준 마이크. 옥스퍼드 셔츠는 매일매일 입어도 잘 해지지 않을만큼 튼튼하죠. 거기에 편안함 까지! 신입사원에겐 없 어서는 안될 셔츠 1순위가 옥스퍼드 셔츠가 아닐까 생각해요.(저는 캐주얼에 도 옥스퍼드 셔츠를 즐겨 입는다구요!) 하비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많이 보고있지는 못하지만 마이크의 슈트(정장수 트)도 오목조목 따져보니 봐줄만 한 것 같네요. 신입사원에겐 화려하고 멋있 는 슈트 보다는 단정하고 심플한 멋을 살려주는 쪽으로 가는게 더 알맞는듯 하죠? 역시 감색슈트(정장수트)에는 왠만한 컬러의 타이는 다 잘 어울리는것 같지 만 뭔가 교복넥타이 느낌이... 녹색타이는 저도 시도 해본적이 없네요. picture by Suits] [슈트,..
[클래식한걸 원한다면 면바지와 함께! 네이비컬러의 코튼팬츠(면바지)는 여러가지 컬러의 셔츠들과 매우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그래서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아주 높은 녀석이죠. 저는 서른이 다 되어서 까지도 자유로운 캐주얼만을 고집해온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링들을 볼때마다 눈길이 가네요 ㅠㅜ... 갈아탈때가 된듯. 갈아 탄다기 보다는 이제서야 제 나이에 맞는 스타일에 눈이가는게 아닌가 싶 어요. 보고있는 스타일링에서는 벨트와 슈즈의 톤을 맞춰 주었네요. 벨트와 슈즈톤을 맞추고 셔츠로 포인트를 주거나, 모노톤의 셔츠, 코튼팬츠(면 바지)를 매치하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도 괜찮은것 같아요. 트렌디한 캐 주얼룩을 주로 다루는 쇼핑몰들도 간혹 클래식한 스타일들을 내놓네요. pi..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