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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철수도 만득이도 GD도 좋아하는 후드집업 스타일 후드티셔츠, 후드집업과 함께 모자를 눌러쓰는걸 좋아하는게 나만은 아닐꺼라 생각한다. 어딜가든 삐딱한 걸음걸이에 모자를 눌러쓰고 후드를 뒤집어쓴 남자아이(?)들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후드집업을 이용한 스타일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스트릿 패션 중 하나인 것은 틀림 없는것 같다. 나는 후드집업이나 티셔츠를 정말 수십장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후드가 달린 옷 을 좋아한다. 외투는 말고. 생각해 보니 후드티 보다는 대부분이 후드집업 이었던것 같다. 후드 집업을 살때 내가 눈여겨 보는건 후드 사이즈와 옷의 길이. 후드가 너무 작으면 후드 를 뒤집어 썼을때 좀 이상하다. 실제로도 인터넷 상으로 너무 예뻐서 샀는데 입어보니 후 드가 너무작아 실패했..
[따뜻한 겨울을 약속해줄 스웨터들 얼마전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 베스트(조끼)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니트로 짜여진 베스트는 좀 어려보인다는 느낌을 준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무래도 조끼를 착용한 이 미지가 귀여워 보여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니트조끼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녀석으로 받쳐입기에 무난할, 회색톤은 왠만 한 컬러와는 다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거기에 숏한 기장으로 큐트함을 더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짐에 따라 이너에 착용할 니트(스웨터)종류는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거라 생각된다. 아주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적어도 마음에 드는 스웨터들 2~3개 정도는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picture by 메이비베이비] [니트 관련글] [데일리먼데이] 니트조끼와 함께..
[트렌치코트 하나로 클래식한 조끼와 가을코트를 갖다! 원래 탈부착식 옷들을 즐겨입진 않지만 트렌치코트(바바리)가 요렇게 탈부착 식인건 또 처음 보는지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예전 옷팔이 시절 엄청 맘에 드는 탈부착식 오리털패딩을 도매APM에서 발견 하고는 "와~ 대박" 잘팔리겠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단가가 너무 쎄서 사입을 고민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녀석에 비하면 지금 요 트렌치코트는 단가도 나름 착한듯. 십만원도 안한다니...(그 패딩은 도매 사입가격이 10만원 이 넘었었거든요. 물론 오리털 패딩이라 그랬지만) 아직까지는 탈부착 트렌치코트(바바리)의 베스트도 나름 유용하게 쓸모가 있 을것 같군요. 디테일 덕분에 이너에 매치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듯 해요. 요 녀석은 각자 스타일링 할때 보다..
[재킷위에 니트조끼?! 재킷(기본자켓)에 저렇게 니트조끼를 매치하는 스타일은 좀 낯서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패딩조끼에 믹스앤 매치로 재킷을 매치하는걸 종종 보셨을껀데요,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요건 같은 조끼라도 패딩조끼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 나네요. 패딩조끼 만큼 싱크로율이 뛰어나 보이진 않지만 많이 보지 못한 매치 라 신선함은 있네요.괜츈한듯. (뭐... 패딩조끼도 처음엔 이상했어도 보면 볼수록 적응되어 괜찮아 보인걸지도 모르겠네요) picture by 맨즈논노닷컴] [슈트,재킷,니트 관련글] [앤드피플] 나의 가을'룩'을 완성시켜줄 아이템 프린트 니트(스웨터)! [말배추] 미션, 나에게 잘 어울리는 투버튼 재킷(기본자켓) 찾기! [맨즈논노닷컴] 나는야 슈트(정장수트)입은 모던보이! [..
[귀여운 니트조끼로 캐주얼룩 연출하기! 니트조끼라 하면 왠지 중,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그래서인지 니트조끼와 함께 매치하면 어려보이는 듯한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사진에서 처럼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조끼 라면 포인트로도 괜찮을것 같구요. 대충 입혀 놓은듯 해도 왠지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이죠? 니트조끼와 함께 섹시한 연출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큐트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니트 관련글] [핑키걸] 니트(스웨터)를 입으면 둔해 보인다는 편견을 버려! [윙스걸] 포근한 니트(스웨터)의 섹시한 반란! [다홍] 복실복실 풍성한 느낌의 아크릴 니트(스웨터)입기! [메이비베이비] 가을,겨울 잊지 말아야 할 아이템 니트(스웨터)! 베이직한 디자인의 포..
[슬림핏이 대세? 모 남성잡지를 보다가 '근육의 변천사' 라는 글을 읽었는데요, 대략 이런내용. "예전 남성들 미의 기준이 굵직굵직한 근육 이었다면, 요즘은 슬림한 사이즈의 일명 말근육남이 대세다!" 나잇살이 찌고있는 저로서는 달갑지 않은 사실 이었지만, 요즘 나오는 옷들 사 이즈를 살펴보면 슬림한 사람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주고 있는게 사실 인것 같네요. 이제 남자들도 비주얼 관리에 소홀하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보고있는 스타일링도 슬림한 사이즈의 남자분들에게 잘 어울리게 끔 스타일링 했네요. picture by 푸어시크] [재킷 관련글] [말배추] 미션, 나에게 잘 어울리는 투버튼 재킷(기본자켓) 찾기! [맨즈논노닷컴] 재킷(기본자켓)과 니트조끼는 어떨런지! [도쿄빌라]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