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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니트-스웨터-는 늦가을부터 해서 겨울내내 유용한 아이템이다. 상속자들도 지금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니트, 스웨터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도는 나쁜남자로 시작해 서서히 은상에 의해 마음을 열게 되는데, 스타일도 그에따라 조금씩 바귀어 간다. 영도가 착해지면서 스타일까지도 범생 스타일로 변해가고 있다. 나쁘게 말해 범생이지, 심플하고, 단정하다. 사실 여자들은 심플한걸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 니트안에 셔츠를 받쳐 입는건 범생 스타일의 정석이지만, 그렇기에 심플한 니트에는 패턴이 들어간 셔츠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저렇게. 니트가 화려한 경우에는 셔츠를 심플하게~ 니트가 심플할 경우, 셔츠는 맘껏 화려해도 된다. 심지어 아빠의 하와이언 셔츠도 괜찮다. 어차피 카라-칼라-만 보이니까. 삐뚤..
[이런 가격대에 이렇게 질 좋은 100% 캐시미어 니트가? 캐시미어 니트(스웨터)를 한번 입어 본 사람 이라면 다른 소재의 니트는 입기 싫을만큼 캐시미어는 매력적이다. 캐시미어 니트를 한벌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네마리 이상의 염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쯤하면 가격이 비싼 이 유는 다들 이해 하실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유니클로에서는 이런 캐시미어 니트 옷들이 10만원 안팎이다. 물론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00% 캐시미어 니트(스웨터) 제품들을 어디에서 이런 가격 에 만나볼 수 있겠는가. 거기에 유니클로 특유의 컬러감을 더해 여러 화사한 원색의 캐시미어 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패션계에 종사하는, 행여 그것이 스타일리스트라 할지라도 유니클로의 캐시미어 니트 제 품..
[여자의 실루엣을 그대로 보여주는 니트웨어 니트(스웨터)라고 하면 조금 둔해 보인다는 상상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 된다. 하지만 니트의 사이즈를 떠나 여성의 바디라인이 이처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옷도 드물 다. 그만큼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다. 예전 스트라이프(단가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꺼낸적이 있는데, 그 말은 니트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이렇게 스트라이프 니트에 관한 글을 적고 있는걸 보면 말이다. 보통은 이너 에 셔츠나 티셔츠를 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니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속옷위에 그냥 걸치는걸 추천하고 싶다. 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싶다면 말이다. picture by 핑키걸] [니트,스웨터 관련글] [윙스걸] 포근한 니트(스웨터)의 ..
[니트도 섹시해 질 수 있다! 성글성글 짜여진 그물니트(스웨터?). 적당한 핏의 가오리 니트다. 취향에 따라 한쪽어깨를 살짝 오픈해도 좋다. 루즈한, 박시한 핏이 대세긴 하나, 요즘 너무 과도하게 크거나 엉뚱한 핏이 나오는 니트들이 많은것 같다. 물론 대충입어서 멋진게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루즈한 핏감을 가진 옷의 경우 남의옷을 얻어입 은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으니 주의! 기본적으로 포근한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니트이기에 섹시한 스타일을 원하셨 다면 원츄! 모델처럼 시스루 스타일로 활용한다면 더없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것 같다. 어깨라인이 따로 잡혀져 있지 않은 나그랑 스타일~ picture by 윙스걸] [니트 관련글] [다홍] 복실복실 풍성한 느낌의 아크릴 니트(스웨터)입기! [데일리..
[성게군을 내품 안으로~ 복실이 니트! 성게군을 연상케 하는 아크릴 니트. 예전에 처음 봤을때는 촉감이 별로 일것만 같았는데 직접 만져보니 꽤 좋은 감촉 이었다. 그만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니 트(스웨터). 눈에 보이는 풍성함 때문인지 인터넷을 둘러보니 복실복실 니트라 고 많이 나와 있었다. 독특한 소재감 덕에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것 같다. 니트(스웨터)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도 소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걸 알 수 있다. 풍성한 느낌 덕에 슬림한 연출은 어렵겠지만 복실이 니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 스타일링 한다 면 평범한 캐주얼에도 유니크한 느낌을 더할수 있을것 같다. 컬러에 따라 포인 트로 활용해도 그만일듯. picture by 다홍] [니트 관련글] [메이비베이비] 가을,겨울 잊지 말아야..
[따뜻한 겨울을 약속해줄 스웨터들 얼마전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 베스트(조끼)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니트로 짜여진 베스트는 좀 어려보인다는 느낌을 준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무래도 조끼를 착용한 이 미지가 귀여워 보여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니트조끼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녀석으로 받쳐입기에 무난할, 회색톤은 왠만 한 컬러와는 다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거기에 숏한 기장으로 큐트함을 더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짐에 따라 이너에 착용할 니트(스웨터)종류는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거라 생각된다. 아주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적어도 마음에 드는 스웨터들 2~3개 정도는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picture by 메이비베이비] [니트 관련글] [데일리먼데이] 니트조끼와 함께..
[프린트 니트로 따뜻한 가을남자 되기! 돌아 다니다 보니 이제는 니트(스웨터)종류의 스웨터를 입은 분들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그만큼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진것 같아요. 니트(스웨터)는 여름을 제외, 일년내내 유용하게 입을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인거 다들 아시죠? 저 역시 니트를 좋아라 합니다. 베이직한 캐주얼이나 클래식 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쏟아져 나오는 니트들에 주목해야될 시기 같네요.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로 포인트를 줄것인지. 아니면 베이직한 녀석 으로 무난하게 입고 다닐 것인지! picture by 앤드피플] [재킷,니트 관련글] [맨즈논노닷컴] 재킷(기본자켓)과 니트조끼는 어떨런지! [말배추] 미션, 나에게 잘 어울리는 투버튼 재킷(기본자켓) 찾기! [푸어시크] 남자분들?..
[그물니트 입어 보셨음? 인간적인 측면에서 호감이 많이가던 김선아. 아이두아이두라는 새로운 수목드라마에서 구두에 목메는 회사 임직원으로 등장.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들은 눈에 많이 띄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하 나 올리게 되었다. 요 성글성글한 케이프스타일의 그물니트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요즘 비비드한 컬러들이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라고는 하는데 왠지 나는 진한 원색이 두가지 이상만 들어가도 머리가 아파온다(눈도 아프고). 내 작은 바램은 여자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비드한 원색의 컬러로 어수선하게 스타 일링 하지만 말아줬으면 하는거다. 간단히 말하면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난다. 아래 나오는 시크한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