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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백설공주 블라우스!? 백설공주에서나 나올법한 화이트 블라우스가 등장 했어요. 화이트 블라우스 지만 디테일이 화려해 별다른 포인트 없이도 눈에 띄는듯. 아래 그린 미니스커트는 천을 둘둘 감아놓은 듯한 랩스커트 형식인데, 디테일이 눈에띄는 만큼 베이직한 상의와 의 매치가 더 좋을것 같네요. 위아래 둘다 디테일이 복잡해 보시는 분들도 약간 어 지럽지 않으신가요? 나만그런가... 아니면, 스커트를 베이직한 H라인 미니스커트로 매치해줘도 좋을듯 해요. 아무튼 이번 스타일링은 좀 오바 같았음 ㅎ 디테일이 화려한 화이트 블라우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언발란스 미니 랩스커트 는 나인식스뉴욕, 백은 닥스ACC, 웨지힐은 루퍼트샌더슨 by 엘본더스타일블랙 제품 picture by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블라우스 관련글] ..
[눈에서 레이져를 쏘고 싶다면 레드 블라우스를 입자 강렬한 레드 시폰/쉬폰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오피스룩.(많이 심플하진 않지만 비교적...) 마치 "오피스룩 쯤이야" 하고 얘기하는것만 같아요. 여태 김선 아의 스타일링들과 비교해 본다면 비교적 얌전한 스타일링 같은데, 그래도 포인 트를 잘 살려준 나쁘지 않은 오피스룩이라 생각 되네요. 스커트도 심플해 보이지만 언발란스 스타일에 지퍼 디테일까지 갖추고 있네요. H라인 스커트로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것과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약간 더 발랄 한 느낌? 뭔가 오묘하네요. 거진 여성스러움만을 강조한 오피스룩이 대부분인데 발랄함이 라니...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번 스타일링은 글을 쓸까 말까 했 었는데 쓰다보니까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여전사로 변신한 여왕님 드라마 더킹투하츠의 여장부 하지원의 여성스러운 블랙 샤스커트와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 코디. 블라우스의 넥라인으로부터 내려오는 디테일과 블랙 샤스커트 로 조화를 이루었다. 거기에 백으로 포인트를 준것 같은데... 백이 라이플 가방으로 바 뀐다. 왕비님... 어쩌시려고... 더킹투하츠의 하지원은 캐주얼한 복장, 군복, 품위있는 왕비로서의 포멀룩 등등 많은 스타일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지원의 스타일링 중에 유독 끌린 것은 극중 김항아 가 포멀하게 갖춰 입은 여성스러운 옷들이다. 지금 보는것도 그것중 하나이다. 내가 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상황과 장 소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 것인데, 그것들이 중요하게 잘 맞아들어가는 스타일링 같아 서 더욱 관심이 갔다. 하지원..
[재킷과 원피스가 저렇게 잘 어울렸어? 미디길이의 주름원피스와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으로 청순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여성스럽지만 조금은 딱딱한듯한 오피스룩을 즐겨입던 이보영의 또다른 모습이네요. 저런 테일러드 재킷들은 쓸모가 아주 많아요. 남녀 불문하고 몇개씩은 가지고 있어도 모자라지 않은 기특한 재주꾼이죠. 하지만 몸에 알맞는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몸에 핏되지 않는 재킷은 이미 내옷이 아닌듯. 이건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핏되 는건 무조건 딱맞게 입으란 얘기라기 보다는 자기 의도에 맞는 핏감을 말해요~) 비교적 어깨가 넓은 여자분들. 이런분들은 어깨에 패드가 들어갔거나, 파워숄더 재킷은 되 도록 피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최신 트렌드고 유행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오피스룩의 슬랙스는 대박 아이템! 드라마 적도의남자에서 한지원 역할로 여성스럽고 당당한 오피스룩을 자주 보여주는 이보영. 지금 보시는 스타일도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한 오피스룩 이라고 봐야 겠네요. 무엇보다도 심플한 액세서리로 마무리 해준게 마음에 들어요. 보통 포인트를 준답시고 어수선해 보이는 액세서리들을 착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지럽고 머리만 아파오 네요. 지금 보고있는 코디도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블라우스의 반짝이는 실크원단이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한듯 하네요. 약간 모자른듯 과하지 않은 절제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듯한 이보영의 오피 스룩. 반짝이는 블라우스는 띠어리, 스트레이트 슬랙스는 디아, 심플한 블랙 펌프스는 알도 제품 picture by 적도의남자] [이보영 오피스룩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