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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장인의 템트리 - '오리아나'
"당신의 적을 죽이겠어요. 재미 있겠네요" 오리아나를 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뻘궁을 써봤을꺼라 생각한다. 나는 적이 앞에 있는데 내 몸에다 대고 궁을 쓰고 난감해 했던 적이 있다. 오리아나는 정말 어려운 챔프였다. E스킬을 제외하곤 전부 논타겟팅이라 그런가... 게다가 덤으로 구체의 위치까지 신경써야 한다니. 오리아나를 하기위해 사용자 설정만 수십판을 돌려야 했다. 이게 또 컴퓨터랑 싸울때와 플레이어를 상대할때랑은 천지 차이라 일반게임으로 감을 잡고 랭크게임을 돌리는게 올바른 사용방법 같다. 물론 보통사람 기준에서 하는 말이다. 시작은 도란링. 보통 미드라인에는 보통 AP누커, 가끔가다 AD챔프들이 오는데, AP인 경우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AD인 경우엔 여신의 눈물 이후 존야를 먼저 올린다..
IT/게임
2013. 9. 2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