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도 (5)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더블 브레스트 재킷의 복고풍 코디! 구제틱한 데님(청바지)에 더블 브레스트재킷(자켓)의 궁합이란... 봄가을이 이런 복고느낌을 표현하기에는 제일 적절한 계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고 뿐 아니라 어떤 스타일이든 제일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계절이지만요. 더블재킷(자켓)의 디자인을 좀 살펴보면, 재킷의 디자인 자체도 좀 복고스럽게 빠진듯 한데 특히 어깨 뽕을 보면 더 그런것 같네요. 보통 복고느낌의 재킷들은 길이가 긴것들이 많은데 이 재킷은 길이가 좀 짧은 편인것 같아요. 더블 브레스 트재킷과 구제데님(청바지) 외의 티셔츠, 스카프, 백은 포멀한 느낌의 것으로! 항상 이야기 하지만~ 복고스타일을 연출할때 모든 아이템이 다 복고면 거렁뱅 이 느낌이 날지도 몰라요~ picture by 브론즈부부] [더..
[가디건두 포인트가 될 수 있다구요! 간절기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아보이는 시폰카디건(쉬폰가디건)이에요. 심플한 데님(청바지), 티셔츠와 함께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예 전에 저런스타일의 퍼재킷(털이몽실몽실한자켓)을 여자친구한테 선물한 적이 있는데, 보는것과 달리 부해 보여 잘 안입더군요. 여자친구가 골격이 좀 큰편이 라 ; 하지만 저녀석은 간절기용 카디건이라 그만큼 부해 보이진 않을것 같아요. 카디건(가디건)하면, 저는 베이직한 디자인들이 먼저 떠올랐는데, 이런 아이들도 간절기용 아우터로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요. 베이직한 캐주얼에 포인트를 주고싶다 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보송보송 올라온 장식들이 눌리지 않 게 관리 잘해야 겠네요. picture by 립합] [카디건 ..
[레오파드 밀리터리 재킷으로 개성을 표현해보자! 가을의 외투~ 하면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라이더 재킷, 테일러드 재킷, 트렌치코트 등등이 떠오르는데요, 야상 중에서도 레오파드(호피) 야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게도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보통 개성있는 캐주얼을 즐겨 입는 분들이라면 레오파드(호피) 프린트가 들 어간 옷이나 퍼재킷(자켓)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만 큼 레오파드는 개성있는 룩을 완성하기에 알맞는 무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가끔 입고 다니는걸 볼 수 있죠. 보시는 레오파드(호피)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은 일반적인 레오파드 컬러 가 아닌, 약간 톤다운된 두가지 컬러만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라 "너무 튀진 않 을까?" 하는 고민을 덜어줌과 동시에..
[추억의 NIKE 덩크와 NIKE 에어맥스의 재탄생! 제 연령대의 분들중,고교시절 NIKE Dunk와 NIKE Air Max를 신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되네요. 그시절은 특히 나이키가 강세였었죠. 아디다 스와 리복이 1인자의 자리를 살짝쿵씩 위협하긴 했지만 넘어서기에는 역부 족이었던 시기였던 것도 같구요. 아른아른... =_= ;;; 그랬던 에어맥스와 덩크가 나이키와 아페쎄의 협업으로 재탄생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덩크와 맥스 매니아 분들 많으실텐데 그분들에겐 정말이지 반 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고교시절 이후 농구화와 에어달린 신발은 잘 안신게 되더군요 ;;; picture by Nike] [아페쎄? A.P.C? 이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프랑스의 감성..
[날씬해 보이는 투피스 슈트! 스리피스 슈트(정장수트)를 입은 하비의 모습을 자주 보다가 간만에 투피스만 입은걸 보니 한층 젊어 보이고 활동력이 있어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스리피스 가 중후한 맛과 차려입은 느낌이라면 투피스는 한층 젊어 보이는게 매력이네요. 밝은 컬러의 슈트(정장수트)들 보다 어두운 계열의 슈트에서는 더욱 힘이 느껴 지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제 옷걸이에 걸린 슈트들 중에 행사가 있을때 가장 빈번하게 입게 되는 컬러가 진한감색과 검정이네요. 어두운계열의 슈트는 사람의 생김 새나 피부색, 체형에 덜 민감한것 같죠? 이번에는 이미지가 좀 많은데, 확실히 슬림해진(스리피스에 비해) 하비의 실루엣 을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picture by Suits] [슈트 관련글] [슈츠] 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