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장마리 (26)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수지의 청순미 넘치는 원피스룩 이번에도 '빅'에서의 수지스타일은 변함이 없지만 톡톡튀는 비비드컬러의 매칭 대신에 청순한 화이트 컬러 꽃무늬 펀칭 미니원피스와 포멀한 느낌의 사첼백으로 스타일링 했 어요. 은근한 파스텔 핑크의 믹스와 여성스러울 것만 같은 스타일링을 포멀한 백으로 매치해준 그 센스! 잘 보이진 않지만 슈즈도 브라운 스트랩 샌들로 적절하게 코디한것 같네요.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플레어 스커트들을 즐겨입는 장마리. 이번 에도 역시 A라인으로 펼쳐지는 플레어 원피스네요.자신의 스타일은 잃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링의 느낌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런점에서 참고해 보면 좋은 코디 같아요. 꽃무늬 펀칭의 청순한 원피스는 에고이스트, 포멀한 느낌의 사첼백/서류가방은 세인트 스코트런던..
[저 모자가 머리핀? 역시나 이번에도 '빅' 수지공식대로 옷을 입고 나왔네요.블라우스, 스커트, 머리장식/머리띠/ 머리핀. 비비드한 컬러의 스트라이프/줄무늬 플레어 스커트가 눈에 확 띄어 포인트가 되었네 요. 여기저기 주름이 들어간 살랑살랑 끈 오프숄더 블라우스도 파스텔톤으로 좋은 매칭을 보 여주고 있구요. 플리츠스커트 형식과 밑단 꽃무늬 프린트가 약간은 복고느낌도 살려준? 하지만 색상이 워낙 화사해서 촌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네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참고하면,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 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저는 마냥 러블리 하거나 마냥 소녀스러운 룩 보다는 약간은 믹스 매치된 스타일링들이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파스텔핑크 오프숄더 끈 시폰/쉬폰 블라우스는 로즈블릿, 비비드한 스트라이프..
[수지의 상큼한 스타일링! 보라색/퍼플과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소녀풍 코디.머리장식/머리띠에 블라우스, 스커트. 드라마 '빅'에서 수지스타일의 공식이 되어가고 있어요. 레이스로 장식된 퍼플 시폰/쉬폰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 미니스커트의 색감 조화가 비비드한 컬러의 화사한 컨셉의 스타 일링과는 차별화 되어 보이네요. 약간은 더 시크해 보이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가 합쳐져 소녀느낌이 풍기긴 하지만 플레어 스커트는 디자인에 따라 무척 여성스러워 질 수도 있는 아이템 이에요. 레이디라이크룩을 연출할때 유용한 아이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맞게 스타일링 해주면 좋을듯 싶어요. 블랙카라/칼라의 퍼플 레이스 블라우스는 티렌, 리본 머리띠는 제이티아라, 비비드한 핑크 플랫폼슈즈는 할리샵 제품 picture ..
[수지의 소녀스타일 시~작! 여성스러운 느낌보다는 소녀스러운 느낌이 강한 스타일링들을 많이 보여주는 수지. 소녀스러운 느낌이지만 약간은 성숙해 보이기도 하네요.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주름이 들어간 블루/옐로우 투톤 시폰/쉬폰 민소매 블라우스. 보통 저런 아코디언식 주름/플리츠 패턴은 스커트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죠. 예전엔 아줌마들이 즐겨입던 패턴이었지만 요즘들어서는 젊은사람들도 많이 입는답니다. '아줌마들의 패턴' 이었어서 그런지 약간은 복고스러운 느낌도 풍겨주는 매력적인 민소매 블라우스 에요. 20대초반 여성분들이 참고하면 좋은 스타일일듯 싶어요. 매력적인 블루 아코디언 주름/플리츠 민소매 블라우스는 더틸버리, 귀여운 핸드백/ 가방은 소노비 제품 picture by 빅] [수지 블라우스 관련글] [빅] ..
[깜찍한 수지 스타일~ 3회가 되어서야 처음 등장한 수지! 첫 등장인 만큼 스타일도 톡톡 튀네요. 사랑스러운 디테일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미니 플레어스커트. 시폰(쉬폰) 소재의 느낌을 살린 블라우스가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조금은 심플한 블라 우스를 선택해도 좋을듯. 저렇게 밑단이 넓어지는 플레어 스커트들은 글래머러스한 여성분들보다는 마른체형에 더 잘 어울리는 스커트 인데요,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해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같아요. 머리띠의 큼지막한 리본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수지니까! 이제 매회 수지를 볼 수 있다는 마음만으로도 삼춘들의 마음은 이미 흐뭇할듯... 귀여운 리본 머리띠는 엠마로이, 핫핑크의 톡톡튀는 여행용 캐리어는 쌤소나이트 제품 pictu..
[미니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아름답다! MissA의 수지. 이게 두번째 드라마 맞죠? 수지의 연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드라마 '빅'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인것 같은데 입고나온 핑크 미니원피스와 시원해보이는 스트랩샌들이 눈에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민정은 너무 공주풍으로 입고나와서 아마 포스팅 할일이 없을듯 싶네요. (공주풍 옷들은 제스타일이 아니기에...)수지의 핑크 원피스는 정말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 인의 원피스 인데요, 색상 자체가 핑크라 심심해 보이지 않네요. 미니드레스라는 아 이템 자체가 여성에게 있어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 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보여주는것 같아요. 'MissA 수지' 라서가 아니고, 누구라도 저런 미니드레스에 시원한 스트랩 샌들, 아기 자기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