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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브이넥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핫팬츠 어깨에 '뽕' 까지 들어간 브이넥 블라우스(셔츠). 속도 조금 비치는것 같죠? 스타일난다에서는 개성있는 캐주얼 스타일링이 제일 볼만한듯 해요. 제가 원래 쇼츠(짧은반바지)에 저런 높은굽의 플랫폼슈즈를 신는걸 싫어하는데, 보기에 나쁘지 않은걸 보면 말이죠. 적절하게 복고느낌도 나고 적절하게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한것 같아요. 체구 가 크신 분들은 뽕이들어간 상의는 피하도록 합시다. 개인 취향이라 상관없 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에게 안어울리거나, 어색한 옷을 입다보면 걸음걸이 부터 우스꽝 스러워질 수 있으니까요~! picture by 스타일난다] [브이넥,하이웨스트 쇼츠 관련글] [아이엠유리] 맨투맨티셔츠, 신축성 좋은 하이웨스트 프린트쇼츠(반바지)로 생기있게! [바가지머리..
[빈티지한 느낌을 입는다! 한때 빈티지한 아이템에 많이 열광했었던 터라, 아직도 괜찮은 느낌의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보면 나도모르게 시선이 집중되는데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가끔은 어린시절 광장시장을 서성거리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청계천을 따라가다 보면 동대문 근처에 풍물시장이라고, 대규모 중고물품 시장이 있는데, 요즘에도 종종 풍물시장 에서 구제옷들과 액세서리들을 둘러보곤 한답니다. 둘러볼때 마다 느껴지는 거라곤 아직도 "빈티지스타일은 어렵다!" 정도네요. 빈티 지를 느낌있게 소화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어떤 스타일링을 해도 멋지게 스타 일링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인데요, 빈티지 스타일은 개개의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느낌과 조화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그건 다른 스타일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