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패션 (244)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내가 여왕이란 말이다! 가슴라인 윗쪽으로 시스루가 들어간 반팔 미디원피스. 뭔가 어중간한 느낌도 드는 원피스다. 섹시하다고 얘기하기도 좀 그렇고, 여성스럽다고 얘기하기도 좀 그렇고, 하지만 미디길이의 원피스는 종아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거기에 허리라인까지 잡아줘 다리도 길어 보이게끔 만든 원피스. 허리라인이 잡혀져 있는 원피스나 스커트는 다리길이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분들께도 유용 하다.액세서리 매치가 좋아보이는듯 하지만 약간은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도 든다. 저런색상의 원피스는 자칫 나이들어 보일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에 신경을 더 쏟아줘야 더 좋은 스 타일링이 나올수 있다고 본다. 시스루 미디원피스는 디올, 청키한 네크리스는 스와로브스키 제품 picture by 더킹투하..
[성숙미를 보여주겠다! 여신느낌이 흐르는 민소매 개더블라우스와 화려한 네크리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왕으로서의 공식행사에서 입고나오는 옷들을 보면, 저렇게 투피스나 원피스가 많은데, 스타일링들의 포인트나 색상매치가 괜찮은 것들이 많은것 같다. 스커트, 백,블라우스 모두 핑크색 계열이지만 촌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여신느낌의 개더블라우스와 비비드한 핑크 미니스커트 모두 랑방컬렉션 제품 picture by 더킹투하츠] [블라우스 관련글] [에바주니] 이번엔 에스닉한 프린트 블라우스로 우아함을 느껴보게나! [에바주니] 오피스룩, 사랑스러운 퍼프소매 블라우스 하나면 된다! [에바주니] 여유있는 화이트 밴딩블라우스로 편한 캐주얼 혹은 우아하게 연출하기! [더킹투하츠] 하지원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와 샤스커트,..
[하지원의 도도한 스타일 모노톤의 가벼운 재킷(자켓)느낌의 상의와 슬림한 핏의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품격있게 스타일링 했다. 좀 심심한듯 하지만 적당한 크기의 진주목걸이와 톡톡튀는 미니클러치백 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심플하면서도 갖출 것은 갖춘, 이런 스타일링은 격식을 갖추어야 할 자리에서 안성맞춤. 포인트라고 해서 무작정 크고 눈에띄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H라인의 심플한 스커트와 잘 정돈된 반팔 재킷/자켓은 회사를 나가는 여성분들 혹은 여성 CEO에게도 괜찮은 스타일이 될듯 싶다. 스타일은 곧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도구. 단아한 재킷과 스커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니클러치백은 지미추, 진주네크리스는 스 수와 제품. picture by 더킹투하츠] 작은사이즈의 클러치백.여자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아이템이 ..
[여전사로 변신한 여왕님 드라마 더킹투하츠의 여장부 하지원의 여성스러운 블랙 샤스커트와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 코디. 블라우스의 넥라인으로부터 내려오는 디테일과 블랙 샤스커트 로 조화를 이루었다. 거기에 백으로 포인트를 준것 같은데... 백이 라이플 가방으로 바 뀐다. 왕비님... 어쩌시려고... 더킹투하츠의 하지원은 캐주얼한 복장, 군복, 품위있는 왕비로서의 포멀룩 등등 많은 스타일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지원의 스타일링 중에 유독 끌린 것은 극중 김항아 가 포멀하게 갖춰 입은 여성스러운 옷들이다. 지금 보는것도 그것중 하나이다. 내가 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상황과 장 소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 것인데, 그것들이 중요하게 잘 맞아들어가는 스타일링 같아 서 더욱 관심이 갔다. 하지원..
[복고가 좋아! 팬츠를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는 스타일리시한 여자가 되느냐 마느냐 하는것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만큼 팬츠의 선택과 스타일링은 쉽지않다. 지금 보고있는 저 팬츠는 정장바지. 좀 복고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그런 팬츠다. 올해 복고의류들이 많이 보이고 있지만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그런 아이템들을 자신의 스타일에 잘 끼워 넣는일.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 지금의 나도 내 스타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편하게 나한테 어울리고 상 황에 맞는옷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지는 베이직한 푸른색 쉬폰 블라우스와 밑위가 긴 블랙 9부슬랙스로 올드한 느 낌을 살려 연출한 모습.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두어개 풀어헤쳐 여성스러 움을 강조했다. 빈티지와 ..
[잠옷으로도 입을수 있는 롱~원피스 원피스는 여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무기이다. 편하게, 여성스럽게, 섹시하게. 의도한 대로 연출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아이템중 하나. 요즘 인터넷쇼핑몰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고, 또 사라지고 있기도 한다. 나도 쇼핑몰 을 잠깐 운영했던 적이 있는데, 혼자서는 정말 버거웠다. 시장 특성상 같은옷이 다른쇼핑 몰에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2천원 싼것 보다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을 해준 쇼핑 몰의 옷을 사도록 하자. 그래야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볼 수 있을테니까. 잡소리는 그만하고 스타일링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런 편한스타일의 민소매 원피스는 상 의에 어떤옷을 매치해줘도 자연스럽게 소화가 가능하다. 스웨터, 재킷, 저런 가오리 핏의 티셔츠도. picture b..
[여리여리한 여자의 색, 파스텔핑크 일단 아래 이미지들이 흐릿한 점은 죄송스럽네요. 스타일은 좋았는데 제대로 잡힌 컷들이 없어서 무작정 집어넣기는 했는데, 글을 써놓고 보니 이미지들이 정말 형편 없네요... 그래도 정성을 봐서 즐감 해주세요 ㅠ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의 시폰(쉬폰)블라우스와 여성스러운 H라인 미디스커 트의 조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드는 스타일 중에 하나에요. 제가 H라인 스커트 를 유독 좋아하기도 하구요. 또 조금은 칙칙했던 이보영의 다른 스타일링과는 달리 색감의 매칭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할수도 있는 아이템인 블라우스나 셔츠지만, 실루엣이 드러나 는 셔츠나 블라우스에 단추만 두어개 정도 풀어줘도 결코 베이직 하지만은 않은 아 이템이 된답니다. 섹시함은 물..
[재킷과 원피스가 저렇게 잘 어울렸어? 미디길이의 주름원피스와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으로 청순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여성스럽지만 조금은 딱딱한듯한 오피스룩을 즐겨입던 이보영의 또다른 모습이네요. 저런 테일러드 재킷들은 쓸모가 아주 많아요. 남녀 불문하고 몇개씩은 가지고 있어도 모자라지 않은 기특한 재주꾼이죠. 하지만 몸에 알맞는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몸에 핏되지 않는 재킷은 이미 내옷이 아닌듯. 이건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핏되 는건 무조건 딱맞게 입으란 얘기라기 보다는 자기 의도에 맞는 핏감을 말해요~) 비교적 어깨가 넓은 여자분들. 이런분들은 어깨에 패드가 들어갔거나, 파워숄더 재킷은 되 도록 피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최신 트렌드고 유행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셔츠원피스의 매력 속으로... 이번 셔츠원피스는 빳빳한 소재에 소매가 긴 블랙 미니원피스. 블랙 미니드레스는 여자한테 있어서 소금과도 같은 존재인듯 해요. 드레스라고 하기엔 좀 캐주얼한 감 이 있지만 요즘에는 경계가 애매해진 것도 사실이니깐 뭐. 셔츠나 블라우스 스타일 의 옷들을 입을땐 항상 이너에 신경 써주세요~ 블랙 미니드레스엔 진주 액세서리들이 참 잘 어울리는듯 해요. 이번 스타일에서는 백도 블랙 신발도 블랙 다 블랙이에요. 뭔가 좀 단조롭고 딱딱한 것도 사실이지만 원피스의 디테일이 있어서 그나마 좀 무마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신발은 글레디에 이터 샌들과 같은 좀 눈에띄는 아이템으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듯 싶어요. 그래도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잃지않은 이보영의 블랙 셔츠원피스룩. 블랙 셔츠원피스는..
[셔츠원피스의 은근한 섹시함 이번에는 시폰(쉬폰)소재의 셔츠원피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그만큼 원피스를 즐겨입는 여성분들이 많아졌어요. 드라마에서도 여배우들이 원피스를 많이 입 고 나오는데, 이번 '적도의남자'에서의 이보영도 셔츠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나왔네요. 정말 눈에 띄는 액세서리도 없고 베이직하네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단아한 이미 지가 살아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극중 여배우들이 화려하게, 예쁘게, 아름답게 입고 나오는것 같아도 극중 배역과 연관지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따라하는건 좋지 않다고 보는데요, 자신의 상황과 장소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여성스러운 느낌의 시폰소재. 거기에 셔츠스타일 원피스의 단추를 두어개 풀어헤 쳐 준다면 노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