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황지안 (22)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
[그물니트 입어 보셨음? 인간적인 측면에서 호감이 많이가던 김선아. 아이두아이두라는 새로운 수목드라마에서 구두에 목메는 회사 임직원으로 등장.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들은 눈에 많이 띄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하 나 올리게 되었다. 요 성글성글한 케이프스타일의 그물니트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요즘 비비드한 컬러들이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라고는 하는데 왠지 나는 진한 원색이 두가지 이상만 들어가도 머리가 아파온다(눈도 아프고). 내 작은 바램은 여자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비드한 원색의 컬러로 어수선하게 스타 일링 하지만 말아줬으면 하는거다. 간단히 말하면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난다. 아래 나오는 시크한 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