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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 점잖은 오피스룩엔 헤링본 더블재킷(자켓)만한게 없지~

부엉 집사 2012. 10. 1. 12:00

 

 

 

[단정한 멋. 헤링본 더블재킷!

 

스티치가 들어간 헤링본 더블재킷(자켓).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제가 이너에

매치하는 옷들보다는 외투 위주로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아무래도 다들 겉옷에 관

심이 더 많으실것 같아서 말이죠. 저도 F/W시즌엔 비교적 외투에 눈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헤링본 재킷(자켓)의 글을 쓰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헤링본이 청어의 뼈인건 다들 알

고 계셨나요? 얼마전 독도문제로 일본의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베스트셀러 작

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에 그 자세한 내용을 읽었던것 같네요.

 

헤링본 얘기하다 독도 문제까지 갔네요. 다시 옷 얘기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연출하는데 있어 헤링본 재킷(자켓)은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 아닐

까 생각 되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단조로운 오피스룩에 뭔가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것 같지 않나요? 차분한 멋을 가지고 있는 헤링본 패턴의 외투들은 언제봐도 매력

만점인 아이템인듯 합니다. 추가로 유행도 타지 않는다는 사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나중에 훗날의 와이프가 저렇게 입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화려

하지는 않아 보여도 멋을 아는...

 

 

 

 

picture by 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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