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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함과 심플함의 만남~ "요놈"코트! - 프롬비기닝

부엉 집사 2012. 10. 5. 10:00

 

 

 

[박시하고 심플한 피코트를 찾으셨다구요?

 

드디어 저도 감기 바이러스에 침투 당했어요. 안그래도 예민한 코를 가진 

터라 더더욱X10 괴롭네요.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쓰고 있어요...ㅠㅜ

 

보고계신 코트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피코트와 하프코트의 중간기장

과 싱글이긴 한데, 옷섶이 더블브레스트 처럼 깊게 겹쳐지는... 그냥 "요놈"

이라고 부를께요. 워낙 독특한 디자인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일일히 이름

짓는것도 일이네요.

 

이 코트 역시 박시한 느낌의 외투에요. 단추를 잠근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코트의 박시한 느낌과 소매가 짧아 이너가 드러나는게 특

히 마음에 드네요. 코트 단추를 잠궜을때 코트만 떨렁~ 보인다면 뭔가 어색

할것 같죠? 

 

외투를 구매할때는 더더욱 신중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수선이 어려워서

인데요, 예전에 40만원가량의 가죽사파리를 동네 수선가게에 맡겼다 수선비

는 수선비대로 5만원 넘게 날리고 옷도 망가뜨린 쓰디쓴 기억이 떠오르는군

요... 행여나 몸에 맞지않아 외투를 수선해야 하는 경우 아무대서나 하지 말고

외투를 전문적으로 수선하는 곳에 맡기는게 좋아요~

 

  

 

 

picture by 프롬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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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언젠가부터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세잔 이상 마시기 시작했다. 많이 마시는 날은

일곱잔도 마시는것 같다. 그리고 신맛보단 쓰디쓴 커피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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