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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머리] 나는 오리지널 트렌치코트(바바리)! 본문
[오리지널 바바리는 바로 이런디자인?
트렌치코트(바바리)를 소개하려다 문득 옷걸이에 걸린 제 가죽 트렌치코트를
바라 보는데, 깃이 힘없이 쳐진걸 보고 옷을 뉘여놓고 오는 길이네요. 소가죽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장시간 옷걸이에 걸어 놓으니 깃이 쳐진 채로 형태가
고정되어 버렸어요 ;;;
저는 키가 작은편이라 슬림한 트렌치코트(바바리)를 즐겨입는데, 사진의 저
트렌치코트는 넉넉한 사이즈의 트렌치 코트네요. 이너를 두툼하게 입어도 될
정도로.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뚱뚱해 보이는게 싫은지 루즈한 사이즈
의 외투 안에도 얇게들 입죠. 그게 옷태가 사는건 맞는것 같아요.
안감이 붙어있는 아이인데, 오리지널 트렌치코트 스타일에도 안감이 탈부착
형식으로 되어 있는것 아시나요? 스카프도 덤으로 준다네요.
picture by 바가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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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광어회. 싸서 먹는다. 여차하면 한마리 더시켜도 부담없기 땜시롱. 누군가
광어회는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맛있다고 하는데 진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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