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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탐스의 창립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단순함을 신봉한다. 나도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패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부분에서 탐스슈즈는 여름철 나에게 아주 유용하다. 반바지에 탐스를 신고, 셔츠 소매만 걷어줘도 "오늘 괜찮은데?"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까. 보통... 20대에는 어떻게 입어야 개성 있을지 고민한다. 30대에는 그 차림새가 조금 수수해 진다. 40대에는 직업에 맞게, 50대에는 품격을 생각하게 된다. 내 학창시절을 되짚어 보니, 이성에게 조금 더 잘 보이고 싶은 생각 때문에 우스꽝 스런 스타일을 자주 연출 했던것 같다. 그 덕분에 내 친구들은 즐거웠으리. 단순한 것은 복잡한것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패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블레이크는 단순함을 위해 집도 버리고 보트로 이사했..
[브이넥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핫팬츠 어깨에 '뽕' 까지 들어간 브이넥 블라우스(셔츠). 속도 조금 비치는것 같죠? 스타일난다에서는 개성있는 캐주얼 스타일링이 제일 볼만한듯 해요. 제가 원래 쇼츠(짧은반바지)에 저런 높은굽의 플랫폼슈즈를 신는걸 싫어하는데, 보기에 나쁘지 않은걸 보면 말이죠. 적절하게 복고느낌도 나고 적절하게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한것 같아요. 체구 가 크신 분들은 뽕이들어간 상의는 피하도록 합시다. 개인 취향이라 상관없 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에게 안어울리거나, 어색한 옷을 입다보면 걸음걸이 부터 우스꽝 스러워질 수 있으니까요~! picture by 스타일난다] [브이넥,하이웨스트 쇼츠 관련글] [아이엠유리] 맨투맨티셔츠, 신축성 좋은 하이웨스트 프린트쇼츠(반바지)로 생기있게! [바가지머리..
[반바지와 서류가방의 추억 제가 한때 즐겨 입었던 스타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반바지에 긴팔이라... 별로 잘 안 어울릴 지도 모르는 조합이지만 생각보 다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 저는 서류가방을 즐겨 들었던것 같은데, 클러치백도 나쁘지 않은듯 보이 네요. 밀리터리 프린트가 들어간 클러치백. 헌팅캡과 스트라이프 리넨쇼츠(반바지)는 색감을 통일해 주었구요. 긴팔 셔츠 말고도 반팔티셔츠와도 무난히 잘 어울릴듯 싶은 쇼츠 같네요. picture by 맨즈논노닷컴] [슬랙스 관련글] [에쉬드블랙] 핀턱이 달린 슬랙스(정장바지)는 더 클래식해 보인다! [지니프] 체크 9부 슬랙스(정장바지)에 브이넥티셔츠로 자유롭게! [지니프] 9부슬랙스(정장바지)로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
[플레어톱과 빈티지한 데님쇼츠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찾은 쇼핑몰. 인터넷쇼핑몰을 둘러보다 보니 이런저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옷들이 많았지만 그중에 하나만 써볼까 합니다. 올해들어 플레어 블라우스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녀석은 튜 브톱 형태의 플레어 블라우스네요. 드레시한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아이 인듯. 간단한 파티룩으로도 OK! 모델은 빈티지한 데님쇼츠(반바지)와 함께 캐주얼룩으로 연출 했네요. 시크한 블랙에 빈티지한 쇼츠가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마저 드는 괜찮 은 스타일링 같아요~ picture by 라밤바] [튜브톱 관련글]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튜브톱/탑 화이트 미니드레스/원피스로 당당한 드레스룩! 미니 체인백과 플리플랍(조리)으로 매치 했네요.
[발랄한 오피스룩은 남자들을 웃게 만든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어떠한 디자인이 되었건 기본적으로 지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우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원할때, 프로패셔널해 보이고 싶을때 화이트컬러의 블라우스들은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것 같 네요. 브이(V)넥으로 되어있어서인지 심플한 맛도 느껴지네요~ 바가지머리만의 깜찍한 스타일로 오피스룩을 연출했네요! 하이웨스트 팬츠는 자칫 키가 더 작아보일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구요. picture by 바가지머리] [블라우스/셔츠, 하이웨스트 팬츠 관련글] [디그] 화이트 셔츠는 몇장을 가지고 있어도 부족하다! [에바주니] 이번엔 에스닉한 프린트 블라우스로 우아함을 느껴보게나! [스타일난다] 반짝반짝 블라우스 입고 파티로! [에바주니] 오피스룩, 사랑스러운 퍼프소..
[반바지 지롱~ 정말 요즘 꽃무늬가 대세인듯 하네요. 정말 많이들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자꾸 제 눈에 띄는 옷들도 꽃무늬가 들어가 있는 옷들이 많은데, 꽃무늬라 해도 그 색상하며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여름내내 꽃무늬가 들어간 옷들의 글만 써도 다 못쓸것 같네요. 보시는 아이는 스커트형식의 꽃무늬 프린트 쇼츠(반바지) 입니다. 쉽게 치마바지라 고 부르면 될듯.일반스커트들 보다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 되겠어요. 검정에 붉은 색 꽃잎들이 프린팅 되어있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복고 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 의 색감이 매력적인 쇼츠. 복고느낌의 옷들을 스타일링할때 제가 중요시 여기는건 모던함이나 세련미가 잘 녹 아들게 스타일링 하는건데요, 보시는 스타일링에서는 시크한 블랙 클러치백과 구두 로 그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