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디 (240)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김선아의 보이쉬한 오피스룩! 회가 거듭할수록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는 황지안 이사. 이사 타이틀에 걸맞게(?)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크하고 여성스럽고 섹시한 오피스룩, 캐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글 은 롤업코디가 돋보이는 블랙 더블재킷과 쇼츠로 섹시함도 어필한 스타일링 이에요. 재킷 (자켓)은 열명에 여덟명 이상은 꼭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죠. 잘입으면 아주 세련돼 보이고 시크해 보일수 있지만 잘못 코디 한다면 진부해 질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코디해줘야 하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해 요. 재킷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어깨라인. 싱글,더블,길고짧고는 나중문제. 김선아는 큰 키에 비해 어깨가 넓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어깨 라인이 딱 잡 혀있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아름답다! MissA의 수지. 이게 두번째 드라마 맞죠? 수지의 연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드라마 '빅'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인것 같은데 입고나온 핑크 미니원피스와 시원해보이는 스트랩샌들이 눈에 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민정은 너무 공주풍으로 입고나와서 아마 포스팅 할일이 없을듯 싶네요. (공주풍 옷들은 제스타일이 아니기에...)수지의 핑크 원피스는 정말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 인의 원피스 인데요, 색상 자체가 핑크라 심심해 보이지 않네요. 미니드레스라는 아 이템 자체가 여성에게 있어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 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보여주는것 같아요. 'MissA 수지' 라서가 아니고, 누구라도 저런 미니드레스에 시원한 스트랩 샌들, 아기 자기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롱원피스! 전에 제가 H라인 스커트들을 좋아한다는 말을 종종 한적이 있는데, 이미지를 보고있자니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H라인 스커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늘씬한 여자들이 입은 H라인 스커트를 좋아하는 거였구나... 좀 안타까운 얘기일지는 몰라도 미디보다도 더 긴 저런 롱원피스들은 아담한 분들이 입기 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체비율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 면 예외!) 대신 아담한 여자분들만이 가질수 있는 룩(예를들면 미니원피스)이 있기에 의기 소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한민국 평균 키에 불과하지만 어렸을때 말고는 다른사람이 키 큰걸 부러워한적이 별로 없거든요... 무작정 크다고 옷발이 잘선다는건 큰 오산. 그건 그렇고 자칫 아줌마 잠옷 ..
[공항패션 = 편안한 캐주얼 "좀 편안한 스타일을 찾아보자!" 해서 찾아낸 것이 미디스커트와 귀여운 프린트 티셔츠를 이용한 요 스타일링 이네요. H라인의 스커트들은 베이직 하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이지만 절대 여성스러움을 잃지않는 좋은 아이템 같아요! 저는 저렇게 몸에 핏되는 H라인 스커트를 입은 여자분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자세히 살펴 보니 길이는 미디보다는 살짝 짧은 7부정도 되겠네요. 키가 작으신 분들이야 말로 미디스 커트 길이감이 나오겠어요. 사실 슬림한 분들에게는 미디,혹은 롱스커트 보다는 길이가 짧은 스커트 들이 더 잘 어울 리는게 사실이에요. 원피스도 기장이 긴 아이들 보다는 미니원피스가 낫구요. 송혜교,한 지민,조여정 같은 배우들이 짧은 미니스커트나 원피스, 쇼츠(반바지)를 즐겨 입는것도 그와..
[반전이 있는 블라우스! 여성용 화이트 블라우스에 대한 글을 쓰고싶었는데 마침 꽤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했네요. 남자의 경우에는 7부 티셔츠나 셔츠들을 추천하지 않지만 여자분들 은 관계 없다고 생각됩니다. 등부분 그물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섹시한 느낌의 언밸런스 블라우스 네요. 셔츠, 블라우스가 여자분들에게는 비교적 클래식한 느낌의 아이템이 될수도 있지만 지 금처럼 여자의 보디라인을 적나라하게 들어내 섹시하게 연출도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수도 있어요. 거기다 단추도 두어개 풀어준다면... 화이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 할때에는 항상 포인트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 비비드한 컬러의 클러치백과 스키니한 꽃무늬 데님으로 적절하게 스타일링 해줬네요. 화이트셔츠도 셔츠지만 저런 플라워 프린트 데님이 있다..
[반바지 지롱~ 정말 요즘 꽃무늬가 대세인듯 하네요. 정말 많이들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자꾸 제 눈에 띄는 옷들도 꽃무늬가 들어가 있는 옷들이 많은데, 꽃무늬라 해도 그 색상하며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여름내내 꽃무늬가 들어간 옷들의 글만 써도 다 못쓸것 같네요. 보시는 아이는 스커트형식의 꽃무늬 프린트 쇼츠(반바지) 입니다. 쉽게 치마바지라 고 부르면 될듯.일반스커트들 보다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 되겠어요. 검정에 붉은 색 꽃잎들이 프린팅 되어있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복고 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 의 색감이 매력적인 쇼츠. 복고느낌의 옷들을 스타일링할때 제가 중요시 여기는건 모던함이나 세련미가 잘 녹 아들게 스타일링 하는건데요, 보시는 스타일링에서는 시크한 블랙 클러치백과 구두 로 그런점을..
[아융~ 귀여워. 비키니 수영복 비키니수영복 까지 글을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봐오던 비키니 수영복들과는 약간 차별화 된 느낌의 비키니 수영복 같아 올려보게 되었다. 한쪽 어깨끈만 사선으로 달려있는 비비드컬러 꽃무늬프린팅 비키니 수영복이다. 상,하의 색상이 다른점도 그렇고 요즘 많이 쏟아져 나오는 다른 비키니 수영복들 과는 다르게 활동성이 아주 좋아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화사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따지고 보면 수영복도 하나의 패션 아닌가? 무작정 야하게 섹시하게 디자인된 수영복들 보다 여자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한 비키니 수영복이 아닌가 싶다. 내가 여자들의 마음을 어찌 다 알겠느냐만...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수영복,바캉스룩 관련글] [윙스걸] 망사 드레이프 비키니 수영..
[체크셔츠와 미니스커트 버튼다운 타탄체크셔츠와 특이한 디테일의 스커트로 스타일링 한 모습.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스타일로든 소화가 가능한 체크셔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스타일링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것 보다 약간은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들이 사실 김선아의 이미지에는 더 잘 맞는듯 하다. 버튼다운 셔츠라 한층더 단정한 느낌이 들고, 발렌시아가의 초록색 백도 스타일링과는 아 주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싶다. 별도로 눈에띄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체 크셔츠 만의 또하나의 매력.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심플한 네크리스와 시계로 스타일링 하 였다. 단정한 체크셔츠는 이자벨마랑, 심플한 시계는 구찌, 스커트는 랑방, 초록색 백은 발..
[그물니트 입어 보셨음? 인간적인 측면에서 호감이 많이가던 김선아. 아이두아이두라는 새로운 수목드라마에서 구두에 목메는 회사 임직원으로 등장.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들은 눈에 많이 띄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하 나 올리게 되었다. 요 성글성글한 케이프스타일의 그물니트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요즘 비비드한 컬러들이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라고는 하는데 왠지 나는 진한 원색이 두가지 이상만 들어가도 머리가 아파온다(눈도 아프고). 내 작은 바램은 여자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비드한 원색의 컬러로 어수선하게 스타 일링 하지만 말아줬으면 하는거다. 간단히 말하면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난다. 아래 나오는 시크한 검정..
[어깨가 트인 여리여리한 티셧 요즘 쇼핑몰에선 저렇게 어깨에 트임이 들어간 디셔츠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중 깜찍한 티셔츠 하나를 찾아보았다.시원함이 느껴지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티셔츠(남자는 저런스타일 입을수가 없다). 캐주얼하게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인듯. 단색 티셔츠들은 적당한 포인트를 염두해 두고 스타일링 해주어야 하는것 같다. 아래의 두가지 코디만 보아도 하의로 포인트를 넣어준게 그 이유. 저런 슬림한 핏의 면스커트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많이 많이 입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찌보면 미니스커 트 보다도 더 섹시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아이템. 봄,여름 스타일링에서 저런 굽낮은 스트랩샌들은 참 바람직 한것같다. 시원해 보이는 느 낌과 함께 건강을 위해서라도. picture by 바가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