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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빅백을 포인트로한 김선아의 캐주얼룩! 잊을만 할때즈음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보여주는 우리의 황지안 이사. 시크한 오피스룩이나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스타일링들을 주로 보여주고 있지만, 캐주얼룩 또한 나쁘지 않은 모습이네요. 타탄체크와 가장 근접한 패턴 같아요. 이번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띄는 것이 바로 체크셔츠와 빅백. 에르메스 버킨 백 일러스트가 들어간 독특한 에코백이에요. 캐주얼 연출시 포인트로 괜찮은 것 같네요. 화사한 체크셔츠가 아니더라도 톡톡튀는 빅백이면 캐주얼룩의 포 인트로는 충분한듯 싶어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해 보이는 에르메스 버킨백 프린트 빅백은 V.73, 화사 한 색상의 체크셔츠는 보스, 함께 매치된 화이트컬러 시계는 로크만 제품 picture by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체크셔츠 ..
[모던한 체크원피스 파리지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체크 원피스. 어떻게 보면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요. 이번 스타일링은 확 튀는 옷들,액세서리 보다는 좀 여성스러워 보이는 오피스룩에 초점 을 맞춘듯 해요. 체크무늬는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김선 아가 입은 블랙 & 화이트 글렌체크 원피스는 캐주얼한 느낌과 동시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에서도 적합해 보이네요. 체크무늬는 그 본연의 느낌이 포인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따로 포인트를 생각해서 스타 일링 하기 보다는 색감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매치 시켜 주는게 더욱 현명한 방법이 라 생각 되네요. 김선아/황지안 이사 역시 튀는 액세서리들, 백, 슈즈를대신해 브라운 색 상의 아이템들로 매치해준 모습. 큐빅이 숑숑박힌 시계정도야 센..
[김선아 only 데님스타일! 큭... 공주 스타일에 이어 위아래 데님으로 스타일링 하신 김선아 이사님. 톤이 다르긴 해도 데님셔츠에 데님스커트라니... 위험한 시도를 한것 같아요. 물론 위아래 데님으로 입지말란 법은 없지만, 저는 그게 싫더라구요... 셔츠를 여성 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나 민소매티셔츠로 하던지 아니면, 스커트를 다른 녀석 으로 했으면 더 괜찮은 코디가 나왔을것 같아요. 하지만 데님셔츠나 데님스커트와는 잘 어울리는 브라운계열의 시계/액세서리 와 글레디에이터 슈즈를 선택한건 잘한일. 데님셔츠나 데님스커트등 데님소재 의 아이템 자체는 아주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죠. 무엇보다 오래 입을수록 더욱 멋스러운 아이템이 될 수 있기에. 다른 소재와의 매칭도 좋구요. 선글라스는 입생로랑, 팔찌느낌의 가죽..
[백설공주 블라우스!? 백설공주에서나 나올법한 화이트 블라우스가 등장 했어요. 화이트 블라우스 지만 디테일이 화려해 별다른 포인트 없이도 눈에 띄는듯. 아래 그린 미니스커트는 천을 둘둘 감아놓은 듯한 랩스커트 형식인데, 디테일이 눈에띄는 만큼 베이직한 상의와 의 매치가 더 좋을것 같네요. 위아래 둘다 디테일이 복잡해 보시는 분들도 약간 어 지럽지 않으신가요? 나만그런가... 아니면, 스커트를 베이직한 H라인 미니스커트로 매치해줘도 좋을듯 해요. 아무튼 이번 스타일링은 좀 오바 같았음 ㅎ 디테일이 화려한 화이트 블라우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언발란스 미니 랩스커트 는 나인식스뉴욕, 백은 닥스ACC, 웨지힐은 루퍼트샌더슨 by 엘본더스타일블랙 제품 picture by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블라우스 관련글] ..
[눈에서 레이져를 쏘고 싶다면 레드 블라우스를 입자 강렬한 레드 시폰/쉬폰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오피스룩.(많이 심플하진 않지만 비교적...) 마치 "오피스룩 쯤이야" 하고 얘기하는것만 같아요. 여태 김선 아의 스타일링들과 비교해 본다면 비교적 얌전한 스타일링 같은데, 그래도 포인 트를 잘 살려준 나쁘지 않은 오피스룩이라 생각 되네요. 스커트도 심플해 보이지만 언발란스 스타일에 지퍼 디테일까지 갖추고 있네요. H라인 스커트로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것과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약간 더 발랄 한 느낌? 뭔가 오묘하네요. 거진 여성스러움만을 강조한 오피스룩이 대부분인데 발랄함이 라니...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이번 스타일링은 글을 쓸까 말까 했 었는데 쓰다보니까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어깨가 트인 여리여리한 티셧 요즘 쇼핑몰에선 저렇게 어깨에 트임이 들어간 디셔츠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중 깜찍한 티셔츠 하나를 찾아보았다.시원함이 느껴지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티셔츠(남자는 저런스타일 입을수가 없다). 캐주얼하게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인듯. 단색 티셔츠들은 적당한 포인트를 염두해 두고 스타일링 해주어야 하는것 같다. 아래의 두가지 코디만 보아도 하의로 포인트를 넣어준게 그 이유. 저런 슬림한 핏의 면스커트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많이 많이 입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찌보면 미니스커 트 보다도 더 섹시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아이템. 봄,여름 스타일링에서 저런 굽낮은 스트랩샌들은 참 바람직 한것같다. 시원해 보이는 느 낌과 함께 건강을 위해서라도. picture by 바가지머..
[보헤미안 스타일!? 아닌가... 롱스커트 하면 나는 보헤미안룩이 떠오른다. 뭔가 자유분방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지만 보고있는 스타일링은 보헤미안룩 스럽진 않은듯 하다. 약간은 더 심플하고 도시 적인 느낌의 스타일링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 더 얘기하고 싶은건 스커트 의 길이가 길다고 해서 청순해 지는것도, 짧다고 해서 섹시해 지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스커트를 가지고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섹시하게, 청순하게, 도도하게 느껴지 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런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는 여름에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이미지속 스타일링은 롱스커트와 함께 했지만 많은 이들이 즐겨 입는 데님(청바지)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듯 하다.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카디건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