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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예쁜건 잘 모르겠지만 개성있는 빈티지 밀리터리 재킷! 뭔가 이야기 하기 난해해 보이는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하지만 컬러감이라든지... 리얼해 보이는게 매력인 녀석. 마음에 꼭 들어서라기 보다는 왠지모를 매력에 이끌려 글을 적고 있다. 짧은 길이감에 넉넉해 보이는 품. 샤방해 보이는 모델까지도 우중충하 게 만들만큼 까칠한 야상자켓 같기는 한데... 그래도 뭔가 예쁘다. 그냥 예쁘다. 귀엽다. 개성있다.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관련글] 가벼운 셔츠형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과 여성스런 원피스의 만남! - 피치클래식 5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기본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 - 아이엠유리 루~~~즈한 밀리터리 재킷(야상자켓)을 찾았다면 여기에. - 에바주니 보송보송..
[그냥 트렌치코트 말고~ 난 케이프 트렌치코트! 추석. 추석과 설날은 우리네 최고의 명절이죠. 명절때면 세뱃돈으로 뚱뚱해진 지갑을 어루만지는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지는데요, 언젠가 부터 그런 큰 명절이 간소화 되어가면서 그런 소소한 재미마저 느끼기 어려워 진것 같아요. 계속되는 불경기 탓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야박해 진것같아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우울한 생각들만... 언짢은 이야기는 그만하고 기분좋게 트렌치코트(바바리)에 대한 얘기나 좀 해 보도록 합시다. 베이직한 디자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요녀석! 베이직한 디자인은 좀 지겹다~ 하시는 분들께는 반가운 아이템이 될 수 있겠네요. 트렌치코트 + 케이프 디자인의 바바리로 보여 ..
[머스트 아이템 블랙 미니드레스! 어떤 종류건 블랙 미니드레스(원피스)를 볼때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의 오드리 헵번이 생각나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그만 큼 로맨틱 하면서도 여성들을 아릅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란 얘기 도 될 수 있겠죠. 블랙 미니드레스(원피스)는 파티룩뿐 아니라 격식을 차린 장소, 매치하기에 따라 캐주얼 하게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아이템인것 같아요. 제 개 인적인 생각으로 블랙 미니드레스는 많을수록 좋다고 봐요. 여행할때도 빼먹 지 말고 챙겨가야할 머스트 아이템!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블랙미니드레스,원피스 관련글] [스타일난다] 프릴 블랙 미니드레스로 섹시하게!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주름 블라우스와 스커트, 하트장식 벨트 포인트..
[귀여운 니트조끼로 캐주얼룩 연출하기! 니트조끼라 하면 왠지 중,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그래서인지 니트조끼와 함께 매치하면 어려보이는 듯한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사진에서 처럼 프린트가 들어간 니트조끼 라면 포인트로도 괜찮을것 같구요. 대충 입혀 놓은듯 해도 왠지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이죠? 니트조끼와 함께 섹시한 연출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큐트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니트 관련글] [핑키걸] 니트(스웨터)를 입으면 둔해 보인다는 편견을 버려! [윙스걸] 포근한 니트(스웨터)의 섹시한 반란! [다홍] 복실복실 풍성한 느낌의 아크릴 니트(스웨터)입기! [메이비베이비] 가을,겨울 잊지 말아야 할 아이템 니트(스웨터)! 베이직한 디자인의 포..
[슬랙스 반바지로 클래식하게? 팬츠와 신발은 그'스타일'의 전체적인 느낌을 많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보고있는 스타일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듯 하죠? 언젠가부터 밑위가 짧은 팬츠(바지)들은 잘 입지 않게되고, 밑위가 살짝 길거나 보통인 팬츠들을 더 선호하게 되었어요. 살짝 내려입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어서 인듯 하네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게 됨에 따라서도 개성있는 캐주얼룩 보다는 클래식 하거나 베이직한 캐주얼룩을 더 선호하게 된 것도 있구요. 어떻게 보면 여자분들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하기보다 남자분들이 '남자답게' 스 타일링 하는게 더 어려운듯 느껴지기도 하는게 사실인듯. 핀턱(주름)이 들어간 슬랙스(정장바지)는 좀 아저씨 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커버 하도록 해봐야 겠죠. picture by 에쉬드..
[카라가 없는 블라우스! 간간히 눈에 띄는 노칼라(카라가없는) 형태의 여성스러운 시폰(쉬폰) 블라우스. 지금은 스키니진과 워커로 펑키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연출 하였어요. 하지만 캐주얼룩 뿐 아니라 조금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데이트룩이나 오피스룩 연출 도 가능해 보이는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네요. 요녀석 역시 긴팔 블라우스. 이제 는 슬슬 가을옷에도 눈이 갈 시기인듯.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블라우스,셔츠 관련글] [에바주니] 여유있는 화이트 밴딩블라우스로 편한 캐주얼 혹은 우아하게 연출하기! [에바주니] 페도라를 이용한 '빈티지룩'에 화이트셔츠로 마무리! [바가지머리] 화이트컬러 브이(V)넥 블라우스, 하이웨스트 쇼츠로 발랄한 오피스룩 연출! [바가지머리] 꽃무늬 프린트 시폰 블라우스, 컬러..
[체크셔츠가 브이넥? 그냥 체크셔츠인줄 알았던 녀석인데, 알고보니 브이넥 형태로 제작된 글렌체크셔츠. 개인쇼핑몰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스타일은 물론, 실속있는 디자인에 눈길이 가는것 같다. 스키니진에 스타일링 해줬지만 짧은 쇼츠(반바지)와 함께 코디 해도 잘 어울릴 듯한 체크셔츠. 나이 먹으니까 더운 여름에 긴바지 입는게 곤욕 ㅠㅜ.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체크셔츠 관련글]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체크셔츠와 에르메스 버킨백 프린트 빅백으로 트렌디한 캐주얼룩 연출!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체크셔츠와 스커트로 캐주얼하게! 플렛슈즈는 편안 하면서도 거의 모든 스타일들과 매치가 가능하다. 여자분들의 머스트 해브 슈즈중 하나가 확실한듯.
[비오는날의 우울함을 날려버릴 레인룩! 레인부츠는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좋을지 난감하신 분들 많으셨을 거라 생각 되는데요, 둘러보다 보니 괜찮은 느낌의 스타일링이 보이길래 끄적끄적 글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보니 레인부츠에 도트무늬 쇼츠(땡땡이반바지)가 꽤나 잘 어울리네요. 하이웨스 트 도트반바지에 판초느낌의 후드티와 함께 스타일링 한 모습이 은근 조화롭죠? 비올때 거리를 거닐다보면 레인부츠를 신은 여성분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 이거 다!" 하는 룩은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던 터라 기쁜마음에 글을 썼네요. 도트무늬를 잘 활용한다면 다른 스타일의 '레인부츠룩'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겠네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도트무늬옷 관련글] [데일리먼데이] 도트(땡땡이)무늬 반팔티셔츠..
[시폰으로 된 맨투맨이라고? 큼직큼직한 플라워 프린트가 매력적인 시스루 맨투맨 티셔츠. 티셔츠긴 하지만 티셔츠 보다는 가녀린 블라우스느낌이 강한 티셔츠네요. 일반 맨투맨 티셔츠에 스키니진 이었다면 그저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블 라우스 느낌의 가녀린 시폰(쉬폰)티셔츠에 핏되는 스키니진이라 그런지 평범해 보이거나 심심한 느낌은 적네요. 이너가 비치게 만들어진 옷인만큼 속옷또한 신경 쓰셔야 겠네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프린트아이템 관련글] [다홍] 화려한 프린트의 시폰(쉬폰)야구점퍼로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 [다홍]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민소매(나시) 블라우스! [윙스걸]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캐미솔(튜브톱) 블라우스를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 포인트가 확실하니만큼 심플한 액세서리들도 마무..
[블랙에 흰 점을 땡땡땡! 블랙컬러 도트무늬(땡땡이) 티셔츠 만으로 심플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 편한 캐주얼 차림인데도 불구하고 도트무늬는 보면볼수록 우아한 느낌이 드네요. 도트무늬 프린트 자체가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주는듯 해요. 소매부분 자잘한 도트무늬(땡땡이)로 프린팅된 모습. 도트무늬의 크기가 달라 더 재미있는 티셔츠가 된것 같네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땡땡이옷 관련글] [스타일난다] 박시한 도트카디건(땡땡이가디건) 연출법! [데일리먼데이] 비오는날엔 레인부츠에 도트프린트 쇼츠(땡땡이반바지)로 기분 업! [스타일난다] 도트무늬(땡땡이) 미니원피스로는 어떤 느낌의 연출이 좋을까요? [화이트폭스] 화사한 도트(땡땡이)프린트 미니스커트, 빅백을 매치한 편한 캐주얼룩 [엠걸샵] 도트(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