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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먼데이] 케이프와 트렌치코트(바바리)가 만났다!

부엉 집사 2012. 9. 29. 15:36

 

 

 

[그냥 트렌치코트 말고~ 난 케이프 트렌치코트!

 

추석. 추석과 설날은 우리네 최고의 명절이죠. 명절때면 세뱃돈으로 뚱뚱해진 

지갑을 어루만지는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지는데요, 언젠가

부터 그런 큰 명절이 간소화 되어가면서 그런 소소한 재미마저 느끼기 어려워

진것 같아요. 계속되는 불경기 탓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야박해 진것같아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우울한 생각들만...

 

언짢은 이야기는 그만하고 기분좋게 트렌치코트(바바리)에 대한 얘기나 좀 해

보도록 합시다. 베이직한 디자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요녀석! 베이직한

디자인은 좀 지겹다~ 하시는 분들께는 반가운 아이템이 될 수 있겠네요. 

 

트렌치코트 + 케이프 디자인의 바바리로 보여 지는데요, 언뜻 밀리터리 재킷

(야상자켓)느낌도 좀 나는것 같네요. 독특한 디자인과 박시한 사이즈로 소매도

상당히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롤업해서 입을 수도 있게 나온것 같죠?

 

찬찬히 이미지로 케이프 트렌치코트(바바리)의 매력을 확인하도록 해 보아요.

 

 

 

 

picture by 데일리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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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 story

 

 

 

벨라빈스 충무로점의 실세(?) 띵똥.

 

간만에 띵똥이네 집에 방문했다. 여전히 남자사람을 좋아하는 그녀. 이날

그녀는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것도 남자사람으루다가...(쇼파에서 자고있

는 의문의 남자가 바로 남친.

 

 

쩍벌녀 띵똥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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