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쇼핑몰 (107)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아직도 청자켓 한번 안입어 봤다고? 데님재킷(청자켓)은 내가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태 나도 5~6벌 정도는 구매했던것 같다. 리폼도 해보고 이리저리 데님재킷에 대한 코 디도 연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유난히 많은 데님재킷(청자켓)에 눈이갔던 쇼핑몰 24밀리그램. 잘은 모르겠지만 "24mg only" 라고 적혀 있는걸 보면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청자켓들인가보다. 편안한 캐주얼의 코디들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아 보였고, 그중 무난한 컬러의 데님재킷의 그림들을 골라 봤다. 비온 뒤 밤낮으로 기온이 확 떨어지는 바람에 사진에서 처럼 너무 가벼운 스타일링은 힘 들듯 하지만 언제 구매해도 아니, 제대로만 구매한다면 적어도 5년은 우려먹을수 있는 아이템. 그것이 바로 데..
[더블 브레스트 재킷의 복고풍 코디! 구제틱한 데님(청바지)에 더블 브레스트재킷(자켓)의 궁합이란... 봄가을이 이런 복고느낌을 표현하기에는 제일 적절한 계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고 뿐 아니라 어떤 스타일이든 제일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계절이지만요. 더블재킷(자켓)의 디자인을 좀 살펴보면, 재킷의 디자인 자체도 좀 복고스럽게 빠진듯 한데 특히 어깨 뽕을 보면 더 그런것 같네요. 보통 복고느낌의 재킷들은 길이가 긴것들이 많은데 이 재킷은 길이가 좀 짧은 편인것 같아요. 더블 브레스 트재킷과 구제데님(청바지) 외의 티셔츠, 스카프, 백은 포멀한 느낌의 것으로! 항상 이야기 하지만~ 복고스타일을 연출할때 모든 아이템이 다 복고면 거렁뱅 이 느낌이 날지도 몰라요~ picture by 브론즈부부] [더..
[땡땡이 가디건으로 앙증맞게! 몸에 핏되는 카디건을 좋아하는분, 혹은 박시하고 루즈한 핏의 카디건을 좋 아하는 분으로 나눌수 있겠는데 보고있는 앙증맞은 앙고라 도트 카디건(땡땡 이가디건)은 박시하게 스타일링 하게끔 나온 카디건이네요. 저는 카디건을 겨울에도 즐겨입기 때문에 카디건을 살때 만큼은 신중하게 고 른답니다. 여자분들은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앙고라 도트 카디건(땡땡이가디건)의 큼직한 땡땡이가 매력적인 녀석으로 전 체적으로 큐트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장 적합해 보이네요. 귀엽네요!!! picture by 스타일난다] [카디건 관련글] [위프위프] 트위드와 골지 카디건(가디건)이 하나로! [립합] 시폰카디건(쉬폰가디건)으로 밋밋한 캐주얼에 포인트 주기! [핑키걸] 베이직한 카디건(가디건), 무슨색으로..
[이제는 데님재킷도 박시하게! 윙스걸의 또다른 쇼핑몰인 피치클래식. 쇼핑몰 이름을 보면 어떤 종류의 옷들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네~! 클래식한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캐주얼 맞네요. 많은 옷들중에 저는 박시한 느낌의 데님재킷(청자켓)을 한번 살펴 봤어요. 약간 어린 나이 대를 겨냥해 만든 제품 같은데 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기본 데님재킷(청자켓)디자인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그만의 느낌이 살아있 네요.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만한 디자인일듯 싶 네요. 부츠와의 매치가 인상적이네요. picture by 피치클래식] [데님재킷,베스트 관련글] [프롬비기닝] 빈티지한 데님베스트(청조끼) 하나면 나도 패션피플! [24밀리그램] 패션은 움직이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
[테일러드 재킷으로 편안한 캐주얼룩 연출하기! 여자재킷 중에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는데는 테일러드 재킷(기본자켓)이 제일 무난한듯 해요. 저렇게 루즈한 핏의 테일 러드 재킷의 경우 의도치 않게 선머슴 같은 느낌이 연출되는 경 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를 피하려면 아무래도 이너를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잘 연출해 줘야 겠죠? 저는 좀 루즈한 핏의 옷일 경우에 소매에 신경이 많이 쓰이던데, 크기가 넉넉한 스타일의 옷이 소매까지 길면 남의 옷 얻어입은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롤업할게 아니라면 소매길이는 맞춰 입 어주는 센스! 자 이제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룩으로 연출한 테일러드 재킷(기본 자켓)을 감상해 볼까요? picture by 에바주니] [재킷 관련글] [브론즈부부] 복고의 계절 가을! 더블재킷(자켓)의 ..
[기본 카디건(가디건)의 색상은 화사하게! 카디건(가디건)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털실로 짜여진 넉넉한 크기의 카디건(가디건)이 아닌가 해요. 무엇보다 캐주얼한 스타일 에 부담없이 입고 다니기엔 베이직한 카디건(가디건)이 최고죠. 한 때 카디건(가디건)만 열장 이상 가지고 있었는데, 손빨래가 귀찮아 세탁기 돌리는 바람에 오래 입지를 못했네요. 털실로 짜여진 카디 건(가디건)은 역시나 손빨래 해주는게 제일 좋은듯... 책을 읽다 문득, "왜 가디건더러 카디건이라고 하지?" 의아해 했었 는데 영문 발음이 카디건이 맞더군요. 저포함 가디건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더 많은듯. 그래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 잘못된 표기법 보다 는 제대로 된 표기를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패션용어들은 왠만해선 표기법이 맞도록 사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 국민 아이템 카디건!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서 부터 여러가지 패션 관련 서적들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는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도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지루해 지금까지도 다 읽지못한 책들도 많네요. 읽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왜이렇게 틀에 박혀있지?" 물론 상황에 맞게, 잘 어울리게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본인이 패션에 있어 자유롭다고 생각한다면, 원하는대로 마음껏 입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나중에 는 정형화된 스타일들만 지겹도록 하고 다녀야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옷을 많 이 입어본 사람의 오피스룩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오피스룩은 분명히 차이가 있 을테니까요. 윙스걸이라는 쇼핑몰이 왜이렇게 섹시한 파티, 클럽룩 비스무리한 옷들만 있나 했더니, 스타일별로 홈페이지를 나누..
[늘 부족한 화이트 셔츠! 이제 슬슬 겉옷들을 많이 꺼내입을 시기라 겉옷들 위주로 쓰려고 했는데, 자꾸만 화이트 셔츠만 보면 눈이 훼까닥 뒤집혀 손은 이미 화이트셔츠 어 쩌구하면서 글을쓰고 있네요. (똥개가 똥을 그냥 못지나치듯) 모 이왕 쓰고 있으니깐 즐겁게 쓰도록 할께요. 안구정화도 할겸~ 헤헷 디그라는 쇼핑몰은 이지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을 컨셉으로 하는 쇼핑몰 같 아요. 화이트 셔츠로만 세번째 글을쓰고 있는걸 봐도 그렇다는걸 확인할 수 있죠. 화이트셔츠는 크게 '빳빳한' 놈과 '야들야들'한 놈으로 분류가 되는데, 보 고 있는 녀석은 야들야들한 녀석으로 '빳빳한'놈 보다는 여성스러움이 뭍 어나는 군요. 조금더 날카로운 CEO포스를 풍겨줘야 한다면 빳빳한 놈으로 다가 고르시면 되겠어요. picture b..
[모던한 느낌의 스리피스 슈트! 브라운컬러의 단추를 가진 회색톤의 슈트. 거기에 페도라 까지 착용하니 얼마전 종영한 각시탈의 이강토가 생각 나네요. 복고 풍의 슈트(정장수트)라 해도 그시절엔 모던했으리... 모델컷만 보고 그냥~ 따라했다간 약간 노티나는 스타일이 될지 도 모르는 이 슈트(정장수트). 감각적으로 '젊은이다움'을 상징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섞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슈트(정장수트)하면 진회색과 진한감색을 기본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picture by 맨즈논노닷컴] [슈트,재킷,셔츠 관련글] [말배추] 미션, 나에게 잘 어울리는 투버튼 재킷(기본자켓) 찾기! [슈츠] 마이크 로스, 멋진 슈트(정장수트)빨을 위한 기본, 셔츠! - 미드 SUITS [슈츠] 마이크 로스, 슈트(정장수트)에 크로..
[여성스러운 라이더 재킷으로 매치해 보자! 라이더 재킷(레더자켓)이라고 부르긴 좀 애매하지만 라이더 재킷이란다. 기본 라이더재킷 디자인은 좀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 아이는 그럴 일은 없을듯. 꾸미기에 따라 여러가지 느낌을 연출하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왠지 숏한 기장의 재킷(가죽자켓)을 매치한 여자는 옷을 잘 입는것만 같은 느낌 이 들어요. 제 취향이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능숙해 보인달까? picture by 화이트폭스] [라이더재킷 관련글] 투박한 멋을 가지고 있는 기본 라이더 재킷(가죽자켓) - 스타일난다 보이쉬한 느낌의 라이더 재킷(가죽자켓)으로 중성적 매력 발산하기! - 프롬비기닝 하이넥 이중집업 라이더 재킷(가죽자켓)의 자태! - 나인걸 라이더 재킷(가죽자켓)의 여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