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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SBS너의목소리가들려 드라마 스캔 연상녀랑 오피스룩이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한테는 상관 있었다. 어린시절 '연상녀'에 대한 환상은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 나는 두살 터울의 누나가 있어, 누나들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했다. 그 덕분에 여자들을 향한 나의 환상은 조금 빨리 깨진 편이지만. 연상녀들의 매력중 하나는 조금 뜬금 없지만 '전문성' 같다. 뭔가 나보다 많이 알고 있을것 같고, 고민도 잘 들어줄것 같은...? 근거는 없지만 모든 말이 맞는것 같고, 말할 때 카리스마도 있다. 실제로 나도 그런 매력(마력?)에 이끌려 연상녀를 사귄적이 있다. 그녀는 오피스룩을 즐겨 입었다. 내가 그녀에게 반한 이유중 하나도 적당히 섹시한 '오피스룩' 이었는데,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었다. 모든 누..
[단정한 멋. 헤링본 더블재킷! 스티치가 들어간 헤링본 더블재킷(자켓).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제가 이너에 매치하는 옷들보다는 외투 위주로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아무래도 다들 겉옷에 관 심이 더 많으실것 같아서 말이죠. 저도 F/W시즌엔 비교적 외투에 눈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헤링본 재킷(자켓)의 글을 쓰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헤링본이 청어의 뼈인건 다들 알 고 계셨나요? 얼마전 독도문제로 일본의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베스트셀러 작 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에 그 자세한 내용을 읽었던것 같네요. 헤링본 얘기하다 독도 문제까지 갔네요. 다시 옷 얘기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연출하는데 있어 헤링본 재킷(자켓)은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 아닐 까 생각 되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단조로운 오피스룩..
[싱글 트렌치코트로 조금더 가볍게! 보통의 남자들은 도도하고 멋지게 입은 여성보다는 단지 '예쁘게'혹은 '여성스럽게' 입은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자들 사이에서는 조금 다를거라 생각 되네요. 보통 여자들 사이에서 옷을 잘입는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무난하게, 여성스럽 입는 분들 보다는 개성이 강한 분들께 그런 '칭호'(?)가 돌아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죠. 하 지만 너무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거나, 너무 도도하고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라면 남 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에요. 트렌치코트(바바리), 보통 바바리라고 많이들 부르죠. 버버리라는 브랜드에서 트렌치 코트가 제일 먼저 나와 그렇게 불리운다고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요, 저는 트렌치코 트가 분명 스타일링에 있어 조..
[몸에 안맞는 재킷은 이제그만! 조금 엄격한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오피스룩을 선택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왕 입는거 보기좋게 입어서 나쁠건 없겠죠? 하다못해 교복을 입는 학 생들도 교복 사이즈와 운동화, 가방 등으로 멋을 부리는데 말이죠. 가을이 되면서 재킷(기본자켓)을 꺼내 입는 여성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옷들은 어떻게든 처분해 버리는 습관이 있는데요, 왜 냐! 맘에 들지도 않고 그다지 나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옷들도 옷장에 자리잡고 있 으면 왠지 한번쯤은 입어줘야 할것 같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기 때문 이에요. 결국 입고 나갔을때 나름대로 만족했다면 상관 없겠지만 불만족 스러웠다면 하루 종일 기분이 찜찜하죠. 그러느니 차라리 처분하는 편이 낫다고 ..
[늘 부족한 화이트 셔츠! 이제 슬슬 겉옷들을 많이 꺼내입을 시기라 겉옷들 위주로 쓰려고 했는데, 자꾸만 화이트 셔츠만 보면 눈이 훼까닥 뒤집혀 손은 이미 화이트셔츠 어 쩌구하면서 글을쓰고 있네요. (똥개가 똥을 그냥 못지나치듯) 모 이왕 쓰고 있으니깐 즐겁게 쓰도록 할께요. 안구정화도 할겸~ 헤헷 디그라는 쇼핑몰은 이지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을 컨셉으로 하는 쇼핑몰 같 아요. 화이트 셔츠로만 세번째 글을쓰고 있는걸 봐도 그렇다는걸 확인할 수 있죠. 화이트셔츠는 크게 '빳빳한' 놈과 '야들야들'한 놈으로 분류가 되는데, 보 고 있는 녀석은 야들야들한 녀석으로 '빳빳한'놈 보다는 여성스러움이 뭍 어나는 군요. 조금더 날카로운 CEO포스를 풍겨줘야 한다면 빳빳한 놈으로 다가 고르시면 되겠어요. picture b..
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할로 마리룩을 보여줬던 수지. [김선아,수지,이보영,임수향,하지원,황정음...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정도가 된 것 같네요. (더 됐나? -_- ;) 블로그에 대해 자질구래한 것들은 많이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만의 글을 쓰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드라마, TV에 나오는 내용을 다루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 을까 하는 생각에 저만의 컨텐츠를 만들려는 노력은 커녕 남들 따라하기에 급급했던 글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패션과 스타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 하는건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패션에 대한 이야기에 더 포커스를 맞추 도록 해보려구요~ 드라마 '아이두아이두'에서 황지안이사로 등장했던 김선아. 정말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죠! 애초 드라마 스타들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퍼프소매 블라우스 준희누나는 뭘 입어도 옷태가 나는듯. 좀 불공평 한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이 입어보고, 고민하고, 좋아했기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요.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스커트 인데도 전체적인 느낌이 오피스룩 느낌으로 연출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이 즐겨입고, 좋아하는 취향의 스타일이 뭔지 생각해보고, 좋아하는 만큼 많이 입어보고, 연구한다면 머지않아 "Fantastic" 이란 소리 를 들을 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퍼프소매 시폰(쉬폰)블라우스 너무 사랑스럽네요. picture by 에바주니] [블라우스 관련글] [에바주니] 이번엔 에스닉한 프린트 블라우스로 우아함을 느껴보게나! [스타일난다] 반짝반짝 블라우스 입고 파티로! [브론즈부부] 은은한 자수가..
[대박이 될 수 있는 아이템 정장바지! 팬츠는 여자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아이템이 될 수도 있어요. 잘해야 보통, 아주 잘해야 괜찮은 정도의 아이템이라고 말해야 하나? 그만큼 팬츠의 스타 일링은 어려운데요, 그런만큼 팬츠를 예쁘게 스타일링 한다면 사람들의 이 목을 끌 수 있는것 또한 사실이에요. 보고계신 스타일링은 스트레이트 슬랙 스(정장바지)를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표현 했네요.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 능한 스타일링 같아요. picture by 나인걸] [슬랙스,오피스룩 관련글] [데일리먼데이] 복고스타일 9부 슬랙스(정장바지)로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골드도트(땡땡이)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슬랙스로 시크한 골드미스 스타일링! [적도의남자] 이보영 도트(땡땡이) 블라우스와 ..
[오피스룩? 화이트셔츠와 블랙스커트면 된다 웹서핑을 하다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많이 파는 쇼핑몰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는데, 괜찮은 쇼핑몰들의 공통점을 보면, 다들 자기 색깔이 분명한것 같아요. 정말 미니멀하네요. 화이트셔츠에 블랙스커트. 평소 모노톤의 오피스룩을 즐겨입는 분들이 선호할만한 스타일링. 베이직한 스타일링 일수록 핏감이 더욱 중요해 지는것 같죠? 현재 옷장에 잘 맞지 않는옷들이 자리를 차지하 고 있다면 하루빨리 치워 버리는게 내 스타일을 조금 더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고민하지 마세요~! picture by 디그] [화이트셔츠 관련글] [디그] 화이트 셔츠는 몇장을 가지고 있어도 부족하다! [디그] 남자들의 숨을 멎게해줄 아이템, 화이트셔츠! 블랙 오픈토 하이힐과 가죽끈 ..
[발랄한 오피스룩은 남자들을 웃게 만든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어떠한 디자인이 되었건 기본적으로 지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우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원할때, 프로패셔널해 보이고 싶을때 화이트컬러의 블라우스들은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것 같 네요. 브이(V)넥으로 되어있어서인지 심플한 맛도 느껴지네요~ 바가지머리만의 깜찍한 스타일로 오피스룩을 연출했네요! 하이웨스트 팬츠는 자칫 키가 더 작아보일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구요. picture by 바가지머리] [블라우스/셔츠, 하이웨스트 팬츠 관련글] [디그] 화이트 셔츠는 몇장을 가지고 있어도 부족하다! [에바주니] 이번엔 에스닉한 프린트 블라우스로 우아함을 느껴보게나! [스타일난다] 반짝반짝 블라우스 입고 파티로! [에바주니] 오피스룩, 사랑스러운 퍼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