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T/IT 제품리뷰 (2)
한밥상 게스트 하우스
녹색 줄이 하나둘 화면에서 보이기 시작하다 노트북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녹내장쯤 되겠네요... 노트북은 자가 치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부품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으, 귀찮아! 이때까지만 해도 '녹색이니 눈에 좋겠군!' 쯤으로 생각하고 그냥 썼습니다 녹색 화면으로 바뀐 당일 이렇게 됐어요. 허허... 집에 노는 노트북이 하나 있었는데혹시 패널이 호환되나 분해해 봤어요 아쉽게도 연결 부위가 지금 쓰는노트북과는 맞지 않더군요 내가 쓰는 노트북은 30핀 노트북 패널이었어요커넥터에 맞춰서 패널을 주문해야 합니다 녹색 화면에서는 모든 장르가 호러물! 30핀 커넥터 분리- 예민한 부위(?)라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스티커를 떼고 살살 분해해 주세요- 분해한..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마우스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쯤 썼으면 꽤 선방한 거라고 하더군요. 아예 고장난 건 아니고, 좌클릭이 이따금 잘 안 되어 바꾸고자 마음 먹었어요. 그전까지 만 원 이하의 마우스만 쓰다가, 게이밍 마우스 세계에 발을 들이고 나니까 다시 그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었습니다.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더 저렴한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PIXART PMW3360 센서가 장착된 제품으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 뭔지는 잘 몰라도 현존 최상위 게이밍 센서라고 광고해 놓았더라고요. 미래에서 온 보급 물자처럼 생겼네요 중간의 검정 버튼을 누르면 네온 컬러가 바뀌는데,한번 더 누르면 누른 시점의 색상으로 고정됩니다 클릭이 예민하다고 해야 하나?이따금 실수로 클릭하게 됩니다 DPI(디피아이)와 PO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