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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은 보들보들 페이크 퍼 재킷(자켓) - 브론즈부부 본문

라이프/패션뷰티

만지고 싶은 보들보들 페이크 퍼 재킷(자켓) - 브론즈부부

부엉 집사 2012. 10. 31. 19:01

 

 

 

[그를 위해 화사한 화이트 페이크 퍼 재킷을...

 

여러가지 스타일, 느낌의 퍼 재킷(자켓)들을 하나씩 보여 드리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게 하나쯤은 있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냥 내 눈에 예쁘고 보기 좋은 코디의 글을 쓰는지라. 가끔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안되는

스타일을 보고 열광하는 터라 내가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 옷들이 정말 예쁜건지 헷갈릴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말인데, 패션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쉬운 대로 가끔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들이나 친구, 도매시장에 놀러가 우스갯 소리를

주고받곤 하는데 내 삶의 재미중에 하나다.

 

이번 브론즈부부의 퍼 재킷(자켓)은 페이크 퍼 재킷. 가짜 털이란 얘기다. 분류하기 귀찮아 퍼 재킷의 형

상을 하고 있는 옷들은 나에게 모조리 퍼 재킷이다 그냥. 그래서 이번 브론즈부부의 퍼 재킷도 그냥 퍼 재

킷. 적당한 길이감에 편한 캐주얼에 받쳐입기 좋아 보이는 옷이다. 볼륨감과 보들보들 포근해 보이는 퍼의

느낌이 만지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picture by 브론즈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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