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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템트리 - '럭스'

부엉 집사 2013. 9. 9. 17:44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소환사님~"

 

 

럭스를 하게된 이유 역시 랭겜에서 만난 상대 라이너 때문 이었다.

벽뒤에 숨어서 두명을 원콤 내는걸 본 후 한동안 럭스만 했다.

 

럭스는 언제나 딜~딜,딜!

(뭐... 미드챔프는 보통 그렇지만)

 

럭스한테 맞는게 아파야 가까이 갈 생각을 못한다.

 

언젠가 부터 럭스를 보기 힘들어 진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좋긴 좋다.

 

더 많은 짤을 위해

 

 

 

수정 플라스크를 초반템으로 써보기도 하고,

 

똥신에 포션,

 

미드AD챔프 상대론 천갑옷을,

 

와드랑 포션만 사보기도 하고,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본것 같은데,

 

나는 그냥...

 

 

 

이게 제일 좋더라.

 

왜?

 

자신 있으니까.

 

미드는 패기에서 지고 시작하면

아무것도 안되는것 같다.

 

럭스는 마나가 많이 부족한 챔프기 때문에

초반에는 되도록이면 평타로 파밍을 하도록 하자.

 

보통-초보자들도-선템은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간다.

이거슨 불변의 진리인듯.

 

쿨감 20%

 

마젠,

 

등등.

 

하지만 미드AD상대로는 조금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추적자의 팔목보호대를 올려 놓고

성배를 가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

 

미친듯한 딜로스.

 

사리면서 파밍하는 스타일이다.

 

"후반에 널 원콤 내버릴꺼야~"

하는 마음가짐.

 

"난 쟤한테 한대도 안맞고 파밍할 수 있어!"

이런 분들은 그냥 원래대로

성배를 먼저 올려도 무관하다.

 

럭스가 또 한가지 다른 AP챔프랑 다른건

 

 

 

메자이가 매우 유용하다는 것.

 

...

 

그닥 좋아하지 않는 템이지만 럭스한테는 잘 맞는다.

 

보통 적당히 흥하고,

 

상대팀에 렝가나, 녹턴처럼 집요하게 괴롭히는 챔프만 없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템이다.

 

성배 이후 가는게 일반적인 타이밍.

 

그리고...

 

 

     

 

보통 나올수 있는 풀템이다.

 

메자이를 집어넣긴 했지만

메자이 20스택 유지가 힘들면

 

 

 

상황에 따라 둘 중 하나로 교체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한가지.

럭스는 다른 운영들도 중요 하지만

 

QQQQQ 큐스킬이 매우 중요하다

 

럭스 Q는

이즈Q, 케넨Q 와는

조금 다른 느낌.

 

숙련이 필요한 스킬이다.

많이 써보면 안다.

 

그 다음은

 

QERE를 0.5초안에 누르는 연습을 100번하고

겜하러 가자.

 

일반게임부터 차근차근.

미드가서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

럭폿으로 스킬 연습부터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근데 럭폿은 딜이 안나와...

 

 

와드도 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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