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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 이보영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 파스텔핑크 개더(주름)원피스로 청순하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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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남자] 이보영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 파스텔핑크 개더(주름)원피스로 청순하게!

부엉 집사 2012. 5. 24. 00:10

 

 

 

[재킷과 원피스가 저렇게 잘 어울렸어?

 

미디길이의 주름원피스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자켓)으로 청순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여성스럽지만 조금은 딱딱한듯한 오피스룩을 즐겨입던 이보영의 또다른 모습이네요. 저런

테일러드 재킷들은 쓸모가 아주 많아요. 남녀 불문하고 몇개씩은 가지고 있어도 모자라지

않은 기특한 재주꾼이죠. 하지만 몸에 알맞는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몸에 핏되지 않는 재킷은 이미 내옷이 아닌듯. 이건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핏되

는건 무조건 딱맞게 입으란 얘기라기 보다는 자기 의도에 맞는 핏감을 말해요~)

 

비교적 어깨가 넓은 여자분들. 이런분들은 어깨에 패드가 들어갔거나, 파워숄더 재킷은

도록 피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최신 트렌드고 유행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

고 스타일리시 하다거나 예쁘다는 하는말을 듣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기 스타일을

잘 알고 개성을 살리도록 노력해 봅시다. 나를 알고 옷을 알아야 진정한 패셔니스타!

 

반대로 어깨가 좁은 여자분들은 파워숄더 재킷이나 패드, '뽕'이 들어간 재킷들로 스타일링

하면 더 예쁘게 실루엣을 살릴수 있겠어요. 이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한창 파워숄더 셔츠, 블

라우스 재킷들이 유행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저거 뭔가... 했었는데... 마이클잭슨

생각도 나고...

 

끝으로 주름이 들어간 개더 원피스. 미디길이의 개더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여성을 더욱 러블

리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죠. 편안함도 편안함이지만, 다리에 자신없는 분들에게 자신감

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아이템.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은 엘리타하리, 사랑스러운 미디길이의 개더 원피스는 조셉 제품

   

 

 

 

picture by 적도의남자]

 

 

 

 

스타일에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새삼 또 느꼈네요.

 

 

 

 

이보영은 샌들을 잘 안 신는것 같네요. 저는 샌들이 보기에 더

좋던데, 요즘같은 날씨면 더더욱...

 

 

 

시계는 여전히 검정 가죽줄. 봄,여름에는 메탈시계도 좋은 선택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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