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걸] 레이스 시폰(쉬폰) 미니원피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청순함 속의 섹시함

 

소녀스러운 느낌이 드는 레이스 미니원피스. 시폰(쉬폰)으로 만들어져 섹시한

느낌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허리부분 밴딩 처리로 볼륨감도 살린

괜찮은 느낌의 원피스. 자잘한 패턴의 꽃무늬 프린팅과 레이스칼라(카라)의 조

화도 마음에 든다.

 

스커트도 그렇지만 원피스를 입은 여자들을 보면 뭔가 더 신경써주고 싶은 느낌

이 드는건 나만 그런건 아니라 생각한다. 남자들의 본능? 디자인 자체는 약간 청

순한 느낌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을 좀 시크하게 받쳐주면 좋을것 같아서 살

펴 보았더니 신발을 시크한 블랙 웨지로 코디, 한층 스타일링에 균형감이 생긴것

같다. 의도한게 아니라면 비침이 있는 옷들에는 피부색과 흡사한 이너를 착용하

도록 하자.

 

 

 

 

picture by 핑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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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웨지힐 까지는 괜찮았는데 선글라스가 좀 투박한 느낌.

 

 

 

밴딩의 위치가 비교적 높아 다리가 길어보이게 디자인 되었다

(이너가 비치는게 보이지 않는다면).

 

 

 

 

 

검정색 원피스의 느낌도 괜찮은듯 하고, 미니클러치백과 잘 매치한것 같다. 옷

자체는 베이지 컬러보단 블랙이 더 마음에 든다(이너의 제약도 없고).